
엔비디아가 너무 급등하다보니 IT버블 당시 Cisco와 비교하면서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은 버블을 빼려는 움직임은 없고, 오히려 더 수십배로 통화량을 추가발행하고 있죠 이전과는 경제모델이 달라지니까
주가해석하는 기준도 많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버블을 꼭 빼야한다는건 어떻게보면 없는 사람들의 희망이거나 공매도들이 원하는 호재이겠죠
사기가 있는가? 아니면 정말 성장하고있는가? 나눠서 봐야할 문제같습니다 과거에 큰 문제가 된일이 10년뒤에는 별일 아닌일이 될 수 있는거니까요 어떤 해결책을 가지고 행동하느냐 따라서 전체적인 움직임이 달라질겁니다.
여튼 엔비디아는 지금까지 아무도 못보던 길을 가고 있네요
첫번째 그림은 IT버블 당시 1996년부터 Cisco의 주가는 2000년3월 27일 고점까지 1996년 1월 1일을 100로 할때 약 19배가 올랐을 당시를 보여줍니다
반면에 12개월 Fwd EPS는 3.7배 올랐습니다. 당연히 1996년 1월1일 12개월 Fwd PER은 25배수준에서 131배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두번째 그림은 2020년이후 현재까지 앤비디아의 주가와 12개월 Fwd EPS를 그린 것입니다. 2020년1월이후 주가가 12배정도 상승하는 동안 12개월 Fwd EPS가 12배정도 올라갔습니다.
따라서, 앤비디아의 12개월 Fwd PER은 33배수준에서 현재에도 34배수준이죠.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누가 알겠습니까? 다만 IT버블당시의 Cisco는 Fundamental 주가상승을 못 따라갔고, 지금의 엔비디아는 주가의 상승에 Fundamental의 개선이 동반되는 것이 다른 듯 보입니다.
경제가 튼튼하고 기업들이 실적이 잘 나오는시대
고용이 튼튼한 시대
고금리 강달러로 버티는시대
이런 시댜에서 합리적으로 신기술 혁신성장하는 회사를
버블이라고보기엔 설명하기가 어려운 상황.
오히려 지금이 시작일 수 있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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