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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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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계속 좋네요

불장이 마구마구 나오는 모습이 진짜 대단합니다

미국주식투자하고 나서부터 계좌가 진짜... 폭풍으로

증가하네요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빨리 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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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대형 기술주 부진 불구 대부분 종목 강세로 상승
ㄴ서상영님글

미 증시는 장 초반 부진한 실물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그로인한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 하락에 주목하며 상승 출발. 그러나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자 나스닥이 장중 하락 전환하는 등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군은 강세를 보였으며 시장은 시간이 지나며 반등하는 등 여전히 견고한 투자 심리 속 악재보다 호재에 더 민감한 모습. 물론 대형 기술주 등 악재가 유입된 클라우드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차익 실현 욕구도 높아 나스닥 등은 상승 제한(다우 +0.91%, 나스닥 +0.30%, S&P500 +0.58%, 러셀2000 +2.4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6%)

*변화 요인: 부진한 실물 경기 Vs. 견고한 투자심리

많은 경제지표가 발표됐는데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22만 건에서 21.2만 건으로 감소해 한달새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다만, 연속 신청건수는 189.5만 건으로 3만 건 증가해 구직의 어려움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주택시장 지수가 44에서 48로 개선돼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했고,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43.7에서 -2.4로,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도 -10.6에서 +5.2로 개선돼 위축되던 제조업 경기 개선 기대를 높임. 다만, 가격지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물가에 대한 부담은 지속된 점이 특징.

반면, 실물 경제지표는 부진.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증가에서 0.8% 감소로 전환했고, 자동차와 가솔린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도 0.5% 증가에서 0.5% 감소로 전환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 산업생산도 전월대비 보합에서 0.1% 감소로 전환됐으며 제조업 생산이 0.1% 증가에서 0.5% 감소로, 공장 가동률도 78.7%에서 78.5%로 위축되는 등 예상보다 부진. 대체로 1월 한파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 기후 영향으로 소비자 물가지수 내 난방 관련 에너지 서비스 부문이 급등해 물가 상승을 견인했던 한편 소비와 생산도 위축.

고용의 둔화가 이어지고 여기에 일부 기후적인 요인 등을 반영한 실물 경제지표가 크게 위축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 그렇지만, 여전히 투자 심리가 견고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로 인한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이 긍정적으로 해석돼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임. 최근 시장의 특징은 일부 차익 실현 심리와 견고한 투자 심리가 충돌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테마 장세라고 볼 수 있으며 오늘 장도 이 가운데 상승 요인에 더 민감한 모습

*특징 종목: 클라우드 관련주 부진 Vs. 금융, 테슬라 강세

AI 관련 종목 중 하나인 슈퍼 마이크로(+14.05%)는 BOA가 AI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충분히 평가되지 않았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급등. 반면, 엔비디아(-1.68%), AMD(-1.09%)는 물론, 서비스 나우(-1.52%), 오라클(-1.30%) 등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물론, AI 관련 종목군 중 팔란티어(+0.87%), 스프링클러(+0.94%), 씨게이트(+1.56%) 등은 여전히 강세를 보여 글로벌 X 로봇 및 AI ETF(BOTZ)는 0.84%, 글로벌 X AI ETF(AIQ)도 0.55% 상승하는 등 관련 테마에 대한 심리는 여전히 견고

최근 약세를 보여오던 테슬라(+6.22%)는 스페이스 X가 달에 최초로 민간 우주선을 착륙시키는 오디세우스 계획의 일환으로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GM(+1.62%)의 주요 자율주행 발표도 관련 산업의 확산 기대를 높여 테슬라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웰스파고(+7.23%)는 규제 당국이 가짜 계정 스캔들 관련 제재를 완화하자 급등. JP모건(+2.18%), BOA(+2.84%), 씨티그룹(+2.28%) 등 여타 금융주도 동반 상승.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패스틀리(-30.59%)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락. 더불어 클라우드 관련 기업인 트윌리오(-15.39%)도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발표로 급락. 특히 최근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향후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많았던 점을 반영하며 관련 기업 하락. 이는 알파벳(-2.17%), 아마존(-0.69%), MS(-0.72%), 엔비디아, AMD 등의 하락 요인 중 하나. 특히 알파벳은 일부 투자 회사에서 매도 소식에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스노우플레이크(-1.53%), 클라우드 플레어(-3.02%), 아카마이 테크(-2.81%), 데이터독(-3.17%)등 관련 종목도 부진. 글로벌 X 클라우드 컴퓨팅 ETF(CLOU)도 0.91% 하락.

시스코 시스템즈(-2.43%)은 예상과 부합된 실적 결과와 부정적인 향후 전망 발표로 하락. 농기계 업종인 디어(-5.23%)와 제약업체인 웨스트 파마(-14.08%)는 실적발표에서 부진한 전망 발표로 하락. 햄버거 체인점인 쉐이크쉑(+26.04%)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흑자로 전환하자 급등.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제조업체인 제브라 테크(+12.17%)도 견고한 실적 발표로 급등. 리튬 생산업체인 앨버말(+2.72%)은 부진한 실적에도 구조조정 발표와 매출이 견고했다는 소식에 상승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0.13% 하락했으나, MSCI 신흥 지수 ETF는 0.48% 상승.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16%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2.45% 급등. 다우운송지수도 0.52% 상승. 야간선물은 0.53% 상승. 전일 1,334.0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8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상승 전환 Vs. 천연가스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장 초반 국제 에너지 기구 IEA가 2024년 수요 전망에 대해 2023년의 230만 배럴에 비해 크게 감소한 하루 120만 배럴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발표하자 하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전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으로 인한 중동 우려, 가자지구 임시 휴전의 고착화 등이 영향을 주며 상승 전환에 성공. 미국 천연가스는 주말 강추위 소식에도 여전히 온화한 날씨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 지속

달러화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등 실물 경제지표 부진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소매판매는 연말 쇼핑시즌 이후 일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긴 하지만,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된 점이 경기 우려로 이어져 달러 약세 요인. 일본의 성장률 부진에도 IMF의 권고 등을 감안 조만간 BOJ가 마이너스 금리를 해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자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부진한 실물 경제지표 결과로 하락. 물론, 여전히 견고한 고용지표와 일부 지표의 반등으로 하락폭이 축소되는 등 되돌림이 유입되기는 했지만, 하락세는 지속. 실물 지표 발표 후 CME FedWatch에서 3월 금리 인하 확률은 10%를 유지했지만, 5월 금리인하 확률은 35%에서 41%로 상향 조정된 점도 국채 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금은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은도 동반 상승한 가운데 구리 및 비철금속은 혼조 양상. 알루미늄과 니켈이 하락한 반면, 구리를 비롯한 여타 품목이 상승했으며 아연은 재고가 202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에도 상승. 이는 달러 약세에 기인한 결과로 추정. 밀은 여전히 공급 증가 이슈를 반영하며 3개월내 최저치를 기록. 대두와 옥수수 등도 달러 약세에도 부진.

02/16 해외 금융시장

◆ 미국 증시
- DOW: 38,773.12p (+348.85p, +0.91%)
- S&P500: 5,029.73p (+29.11p, +0.58%)
- NASDAQ: 15,906.17p (+47.02p, +0.30%)
- 러셀2000: 2,061.48p (+49.38p, +2.4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79 (-0.08, -0.13%)
- MSCI 이머징지수 ETF: $39.89 (+0.19, +0.48%)
- Eurex kospi 200: 354.00p (+1.85p, +0.53%)
- NDF 환율(1개월물): 1,327.91원 / 전일 대비 7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558.10 (-7.31, -0.16%)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285 (-0.438, -0.42%)
- 유로/달러: 1.0771 (+0.0044, +0.41%)
- 달러/엔: 149.98 (-0.60, -0.40%)
- 파운드/달러: 1.2597 (+0.0031, +0.2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5803% (+0.3bp)
- 5년물: 4.2218% (-1.8bp)
- 10년물: 4.2417% (-1.4bp)
- 30년물: 4.4240% (-1.1bp)
- 10Y-2Y: -33.86bp (1.62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03   (+0*00 1/4, +0.01%)
- 5YR T-Notes: 106*27   (+0*02 1/2, +0.07%)
- 10YR T-Notes: 110*05 1/2 (+0*03 1/2, +0.1%)
- US T-Bonds: 118*28   (+0*10 , +0.26%)
- Ultra US T-Bonds: 124*31   (+0*17 , +0.4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8.03 (+1.52, +1.98%)
- 브렌트유: 82.86 (+1.29, +1.58%)
- 금: 2,014.90 (+11.80, +0.59%)
- 은: 22.95 (+0.57, +2.56%)
- 아연(LME, 3M): 2,354.50 (+42.00, +1.82%)
- 구리: 375.80 (+6.05, +1.64%)
- 옥수수: 429.75 (-7.75, -1.77%)
- 밀: 567.25 (-16.75, -2.87%)
- 대두: 1,166.00 (-9.75, -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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