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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중국 판매 이슈로 밀린 애플, 테슬라,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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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시황. 중국 판매 이슈로 밀린 애플, 테슬라, AMD

◎ 해외 증시
애플, 테슬라, AMD 등이 큰 폭 하락하며 지수 약세
강세 보이던 비트코인도 밀리는 등 위험 자산 심리 위축
그간 증시 상승에 대한 경계감도 크게 작용하는 모습
카운터 포인트의 장멍멍, 올해 아이폰 판매 저조
첫 6주간 중국 스마트폰 판매 -7%, 아이폰은 -24%
AMD, 중국 맞춤형 칩 판매 규제 보도에 하락
테슬라는 중국 판매 부진, 베를린 공장 가동 중지 보도
공통적으로 중국 관련 이슈에 반응한 모습
전일 엔비디아 최고치에도 증시 밀린 점 주목하기도
AI주의 증시 견인력이 약해진 것은 변화라는 것
AI 종목들의 주가도 다른 기업들 실적에 달렸다는 분석
수익성이 있어야 AI 수요 자체가 이어질수 있다는 논리
버블론이 계속 제기되며 투자자들 부담도 높아진
반박도 이어짐. 2000년대 빅4 보다 밸류 부담 크지 않다고
당시 4기사는 인텔, 시스코, MS, 델이었음
골드만삭스, 고평가 종목 비율 24% 수준, 부담 크지 않아
2021년 28%, 닷컴 버블 당시 35% 보다 낮아
거대 은행인 JP모건과 골드만삭스의 시장 전망 엇갈림
JP모건, 버블이 축적되고 있어 증시 부담
골드만삭스, 펀더멘털 기반이라 거품 아니야
파월 연설 앞두고 인하에 인내심을 표명할 것으로 예측
2월 서비스업PMI 52.6. 예상 53 하회
1월 공장재 주문 -3.6%. 예상 -3.1% 보다 부진
타겟, 이익률 증가 소식에 강세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 서비스 일시 장애 소식에 하락
엔비디아는 상승. 일부는 애플 시총 역전 가능성도 제기
데번 에너지, 화이자 등도 소폭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76 (-0.07%)
국제유가 78.2달러 (-0.69%)
변동성지수 14.47 (+7.26%)
10년물 금리 4.135%
MSCI 한국지수 -1.94%
야간선물 -0.96%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업종 재료, 수급 불안 겹치며 매물
이차전지 업황 우려, 반도체 과열론이 매도 명분
특히 이차전지 밀리며 코스닥 매물 증가 요인으로
밸류업 관련주들은 선별적으로 상승했으나 탄력은 둔화
일부 가격 부담 의식하는 매물이 있다는 의미
오늘 미 증시 급락 겹치며 초반 고전은 불가피
다만 이 자체는 경기 문제가 아닌 개별 종목들 이슈
추세적인 영향 보다는 일시적 매물 정도 사안
당장은 큰 시장 모멘텀이 없는 상황
어닝 시즌 종료. 물가 지표 공개 등
단기로는 파월 증언, 고용 지표가 일시적 변수
우리 증시는 그 보다 수급 불균형 해소가 관건
1월 중순 이 후 기관의 코스닥 매도, 밸류업 매수가 이어짐
특히 기관 매도 집중되며 코스닥 수급이 깨진 상태
밸류업 집중도 완화되어야 코스닥 눌린 종목 회복 가능
수급 변화 여부 보면서 반등 시점 가늠을 해야
오늘 초반 코스피 과매도권 진입 가능성
늦어도 다음주 초반에는 과매도권으로 들어갈 듯
종목별 상승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 있음
강세 보인 종목들 외 눌린 실적주들도 점차 추려 볼 시점


★★03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여보, 여름까지 과일 못 먹겠다"...본적 없는 미친 물가, 상반기까지 오른다...과일물가,13년만에 최고치…여름철 과일 본격 출하전까지 오름세 지속..과실류 19개 가중치 1.46% 불과한데…물가엔 ‘이례적’ 영향력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3745달러…2.6% 반등했다는데...명목 GDP 2.4% 늘고 원화 가치 안정 영향...민간소비 1.8%↑…2020년 이후 ‘최저치’

☞산업부, GCC 대사단과 FTA 협력 확대 방안 논의…新중동붐 확산...GCC, 中·美 등에 이어 5번째 교역 상대국...유망품목·농축수산물 수출 증가 기대

☞골다공증 통증 주사 7월이면 동난다…동일 성분 대체 약 없어...원료 수급 차질…지난해 1월 이후 국내 제품 공급 없어...올해 4분기께 원료 들어와…2025년 1월 말 정상화 예상

☞고물가에… 2분기 전기료 ‘동결’ 무게...한전, 이달 중순쯤 발표 예정...적자누적에 인상압박은 지속

《금  융》

☞AI·반도체株에 올라탄 일학개미·서학개미...日증시 순매수 1~4위 AI·반도체株...美 1위는 엔비디아...5000억 상회...사상최고 랠리에 전망치 상향 지속

☞비트코인 65,000달러 돌파…21년 최고치에 근접...과거에는 반감기 직전에는 가격 하락...이번에는 현물 ETF로 유동성 공급되면서 상승 지속

☞가상자산 투자 '게임체인저'…'ETF 효과' 장기화되나...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 연일 증가세…블랙록 ETF 규모 약 15조원...초반 ETF는 개인 투자자 중심…기관투자자 유입으로 'ETF 효과' 지속될 듯

☞0~100% 차등 배상…이복현 "홍콩 ELS 배상안 11일 발표"...일률 배상 無…불완전 판매 확인..."부동산PF 4월 위기설 존재 안해"

☞‘4만선 돌파’ 日 증시 끌어올린 건…‘사무라이 주식’ 산 해외 투자자...올해만 2조6000엔 순매수...엔저 끝나면 주가 잔치 끝날 수도

《기  업》

☞105위 중견건설사도 무너졌다…‘4월 위기설’ 현실로?...새천년종합건설은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 신청...아산 ‘아르니 퍼스트’ 등 주요 사업 기약 없이 미뤄져...지방 건설사 자금난 가중…법정관리 신청 급증

☞과징금 폭탄·출하량 급감… 위기의 애플·테슬라...‘악재’ 겹친 美 빅테크...EU “애플, 반독점법 위반했다”...예상보다 많은 2.6조원 과징금...테슬라 中 출하 전년比 19%↓...전기차 수요 둔화 양상 ‘뚜렷’...“국내 기업도 위기의식 가져야”

☞조선업계, 카타르 잭팟…13년만의 '동반 흑자' 기대...카타르 2차 발주 44척 계약…수주액 13~14조 추정...韓조선사, 차별화된 기술력 앞세워 中 경쟁서 압승...13년만에 동반 흑자…3사합산 영업이익 1조6993억

☞“5년 뒤엔 전기차 20년 타는 시대온다”...삼성SDI
, 2029년 초장수명 배터리 만든다...‘인터배터리 2024’서 차세대 배터리 개발 로드맵 공개...전고체 에너지밀도 900Wh/L로 업계 최고 수준 달성...9분 만에 8→80% 셀 충전 가능한 기술도 첫 공개

☞삼성전자, 지난해 평균 연봉 1.2억…"1년새 10% 줄었다"...2023년 연봉, 2022년보다 약 1500만원 감소...오일선 소장 "성과급 비중 따라 연봉 달라져"...3월 입사자 22.5% 최다…퇴사도 3월 최다

《부 동 산》

☞국토硏 "전세계약 때 보증금 10% 의무예치 제도화해야"...갭투자 따른 전세보증금 미반환 방지책…"미반환 위험없는 임대사업자는 면제를"..."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 보호…고가 전세는 자율로"

☞소상공인 월세 평균 124만원…10명 中 1명은 연체 경험...중기부·소진공, 상가건물임대차 실태조사 보고서...임차인 평균 월세 124만원·보증금 3010만원...임차인 10명 중 1명 월세 연체 경험 있어...임대인 월세 총수입 평균 1억8640만원

☞인기물건만 낙찰...경매시장 양극화...지지옥션 2월 아파트 경매 결과...낙찰가율 뛰는데 낙찰률 하락세...수십명 응찰에도 ‘고가 낙찰’ 전무

☞"3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 상황, 전월보다 나을 것"...주택산업연구원, 주택사업자 대상 설문 조사...3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 수도권, 울산, 세종 상승…이외 지역 하락

☞상가 '건물주' 1년 월세 수입, 평균 1억8000만원...임차인 월세 평균 124만원에 보증금 3000만원...임대료 인상 상한선 두고 "현행 유지" vs "낮춰야"

《사  회》

☞정부 "병원 이탈 전공의에 오늘부터 처분 통지…고발도 검토"...상위 50개 수련병원서 명령불이행 확인서 받은 7천여명 우선 통지..."의사 집회에 제약사 직원 동원·불매 움직임 사실이면 책임 물을 것"..."교수·전임의들 현장 떠나지 않도록 설득할 것"…"의사는 국민 이길 수 없다"

☞"분통 터지는 충전 빌런 사라지나"..전기차 충전기 연내 45만기까지 늘린다...'직접 신청 보조사업'에 1340억원...'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2375억원 투입...7kW급 완속 충전기 11만기와 100kW급 급속 충전기 1만875기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예산 규모

☞증원 수요, 작년 조사치도 넘었다…40개 의대, 3천401명 신청...정부 목표치 2천명은 물론, 작년 수요조사 최대치 2천847명 넘어서...'비수도권' 증원 수요 72% 집중…'미니 의대'들, 정원의 2∼5배 신청...정부 '2천명 증원' 규모 변함없어…이달 배정작업 완료될 듯...교수·의대생들은 '삭발식·동맹휴학' 등 강력 반발

☞증원신청 72%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의료 살릴 마지막 기회”...40개 대학 3401명 신청...충북대 201명·울산대 110명...소규모 의대 중심 큰 폭 신청...지방에 의료환경 취약지 많아...인구당 배출 의사 증원 시급...우수인재 확보 경쟁력 제고도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출석정지·학급교체·전학' 처분받은 가해자 해당...'대학 진학·취업'까지 영향…학생부에 모든 학폭 조치사항 '통합 기록'...학생부서 가해기록 삭제 까다롭게 해…"가해학생 '진정한 사과'가 중요"

《국  제》

☞中 "성장률 목표 5% 안팎" 작년과 동일…국방비는 7.2% 증액...리창 총리, 전인대 업무보고 '데뷔'…"5% 성장 목표, 필요·가능성 함께 고려한 것"..."여전히 많은 리스크" 어려움 인정…'소비 촉진의 해' 지정 속 "몇해 연속 초장기 특별국채 발행"...대만엔 "조국통일 대의 확고히 추진"…대외관계는 "괴롭힘에 반대하고 질서있는 다극화 선도"

☞라마단 전 타결될까…美 압박에도 이-하마스 '인질명단' 신경전...카이로서 이틀째 하마스-중재국 협상…이스라엘은 불참 고수...美부통령, '네타냐후 라이벌' 접견…우회 압박

☞하늘 이어 바다로도?…가자 식량위기에 美 구호품 전달 부심...국제사회 구호품 공중투하 시작했지만 물량 한계로 '미봉책' 지적..."백악관, 해상 통한 구호물자 전달 방안 고려 중"...구호단체들은 "휴전이 유일한 방안…정치적 해법 찾아야"

☞'대기업 정규직' 목숨 거는 한국…일본은 "비정규직할래요", 왜?...日 25~34세 비정규직 "일하고 싶은 시간에 하겠다"...핵심은 '완전고용'.. 초고령화에 일손 부족한 일본

☞'수천명 탈옥' 아이티 치안 악화에 주변국들 불안…"즉시 떠나라"...이웃 도미니카공화국 국경 강화…미국 등 대피령...갱단 교도소 습격으로 4000명 탈옥…치안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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