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well 의장 하원 증언(연준 반기 보고, Seminannual Monetary Policy Report) 서한
- 고용은 여전히 강력한 흐름이 유지 중이며, 공급 초과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점차 균형을 찾아 나가고 있음
- 수 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은 핵심 연령층(25~54세)과 이민자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이끌고 있는 상황
- 물가는 그동안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부문에서 유의미(notably)한 둔화세를 보임
- 여러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들도 안정적인 수준에 고정되어 있음
-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경제활동과 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중
- 현재 기준금리는 금번 사이클의 고점으로 판단. 경제가 예상한하는 경로를 벗어나지 않을 경우 연내 어느 시점(some point this year)에는 통화정책을 되돌릴 수 있을 것
- 그러나 경제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물가 목표 달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 지나친 긴축의 장기화 또는 조기 긴축 완화는 경제와 고용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 향후 정책 조정에 있어 여러 부문을 신중하게 검토해 나갈 것
- FOMC는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한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는 현 수준 유지가 적절하다는 판단
<다이소 창업자가 30년 전에 내다본 미래 ㄷㄷ>
1. 일본 균일가숍에 처음 납품을 하면서 (나 박정부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2.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국민 소득이 높은 선진국이었다. 그런 돈 많은 나라 국민들이 우리 돈으로 1000원에 불과한 100엔짜리 상품을 즐겨 쓰며 알뜰 소비를 하고 있었다.
3. 일본뿐 아니었다. 미국, 스페인 등에서는 이미 균일가샵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었다. 일상적인 소모품은 저렴하고 알뜰하게 구매하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문화가 이미 형성되어 있었던 것이다.
4. 외형이나 자존심보다는 ‘가격 대비 품질'과 실속을 훨씬 중시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였다.
5. (즉, 선진국이든 아니든, 물건을 합리적이고 실속 있게 소비자는 항상 유의미한 규모로 존재하는 셈)
6. 우리나라도 조만간 현명한 소비 문화가 형성되지 않을까?
7. (그리고) 나는 이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 국내에 균일가숍을 개점하기 위해 1992년 아성산업을 설립했다. 한일맨파워가 일본에 저가 생활 용품을 수출하는 무역회사라면, 아성산업은 내수 유통을 위한 유통 전문 회사였다.
8. '아성'이란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주신 것이다. 직역하면 ‘아시아에서 성공하라'는 뜻이지만, (나이 먹고) 뒤늦게 창업한 아들이 성공하길 바라는 어머니의 기원과 염려가 담겨 있어, 내겐 더욱 각별한 이름이다.
9. 그러나 어머니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국내 균일가 소매점을 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1992년에 회사를 설립했지만, 1997년이 되어서야 1호점을 낼 수 있었다.
- 박정부, <천 원을 경영하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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