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에 말했던 내용과 전반적으로 다른게 없네요
어차피 원리원칙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이러면 다시 미국증시는 더 큰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2024.3.30. 파월 의장 연설]
1. PCE에 대한 제 첫인상은 기대에 부합한다는 것이었고, 기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아 좋다.
2. 2월 수치는 확실히 우리가 보고자 하는 것과 더 일치한다.
3. 우리는 작년의 좋은 데이터에도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았고, 올해 높았던 두 달간의 데이터에서 과민대응하지 않을 것이다.
4. 너무 빨리 금리를 인하하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5.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은 경제와 노동 시장에 불필요한 피해를 줄 수 있다.
6. 우리는 경제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7. 통화 정책은 다양한 데이터 경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잘 배치되어 있다.
8. 통화정책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9. 우리는 금리 인하 전에 더 확신을 얻고 싶다.
10. 우리는 데이터에 놀라왔고, 예상과 다른 데이터가 나올 가능성을 겸손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11. 우리는 그 경로가 때로는 울퉁불퉁할 수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2%까지 내려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해왔다.
12. 단순한 굴곡인지 아닌지는 데이터가 알려주어야 알 수 있다.
13. 우리의 베이스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금리를 현 수준에서 더 오래 유지할 것이다.
14. 우리는 이 모든 상황이 끝나면 금리가 어디로 돌아갈지 알 수 없다.
15. 경제는 현 수준의 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다.
16.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17. 인플레이션에 대한 작업은 완료되지 않았지만 연준의 양대책무에 관한 리스크는 더 나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
18. 고용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약세를 보인다면 정책적 대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19. 지금은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지 않다.
20. 경제를 해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21. 경제가 경기침체 중이거나 경기침체 직전이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
22. 대차대조표의 축소 속도를 늦추는 것은 통화 정책의 주요 이야기가 아니다.
23. 특정 시점이 오면 우리는 대차 대조표의 축소 속도를 늦출 것이다.
24. 속도를 늦춤으로써 혼란을 주지 않으면서 대차대조표를 더욱 축소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25.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늦추는 것은 경제 전망과 전혀 관련이 없다.
26.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고 해서 다른 견해가 없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27. 금리 결정은 정책 회의 전에 완전히 결정되지 않는다.
28. 우리는 CR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들과 협력해왔다.
29. 대부분이 소형 은행들인 일부 은행들은 CRE에 집중된 부분이 있고, 우리는 그들이 충부한 자본금을 가지고 있도록 함께 일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문제가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30. CRE 몇년간 문제가 될 것이다.
31. 미국이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고 노동시장이 강하다는 사실은 금리 인하 전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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