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내놓는다면 물가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음...

뭐죠?

이제 하나둘 다들 자체 Ai칩 만들겠다고 하다니 ㄷㄷ

미국 대기업들은 진짜 못하는게 없군요

뭐든 다 처음부터 자체기술을 만들고 전부 사업하겠다고 하는게 참 대단합니다

04/10 나스닥, 엔비디아 하락 영향을 뒤로하고 보스틱 총재 발언으로 상승 전환 / 서상영님 시장리뷰

미 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전일 크게 상승햇던 국채 금리가 하락 했음에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엔비디아(-2.04%)가 5% 가까이 하락하는 등 일리이릴리(-2.58%)와 함께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는 등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군의 부진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위축되게 만든 것으로 추정.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개별 종목군의 등락에 지수는 변화를 보이다 장 마감을 앞두고 보스틱 총재가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나오면 환영하는 수치라고 주장하자 달러강세 축소 및 금리 하락 확대, 지수는 하락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다우 -0.02%, 나스닥 +0.32%,S&P500 +0.14%, 러셀2000 +0.3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4%)

*변화 요인:  엔비디아, 일라이 릴리, 보스틱 총재 발언

장 변화가 크지 않은 가운데 엔비디아(-2.04%)와 일라이릴리(-2.58%)가 크게 하락하며 시장에 부담. 그동안 시장에 가장 큰 화두였고, 그리고 시장을 이끌었던 두 종목이 약세를 보이자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되었기 때문. 엔비디아의 경우는 이날 인텔이 엔비디아의 H100보다 더 빠르고 최근 공개된 블랙웰 GPU과 경쟁할 수 있는 가우디3칩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부진. 여기에 구글도 새로운 AI 칩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 또한 부담. 경쟁 업체들이 자체적인 기술로 엔비디아 GPU에 대응을 할 수 있는 칩 발표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불안감을 촉발되며 장중 5% 가까이 크게 하락. 일라이릴리(-2.58%)도 유럽 의약품청이 GLP-1과 자살 충동과의 관계를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이렇듯 시장의 화두를 이끌던 두 종목군이 약세를 보이자 시장 참여자들에게 부담.

장 마감을 앞두고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10일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내놓는다면 물가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환영할 만하다고 발표. 여기에 경기가 견고하지만, 향후 경기 둔화가 진행될 경우 현재 1번의 금리인하 전망을 수정할 수 있다고 언급. 시장 참여자들은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4%에서 0.3%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0.4%에서 0.3%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클리블랜드 연은이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매일 업데이트 하는 NOWCasting에서는 현재 3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4%, 근원은 0.31% 상승 추정.

결국 매파적인 성향으로 변화해 올해 1번의 금리인하를 주장하고 있는 보스틱 총재가 시장 전망에 부합된 결과만 나온다고 해도 긍정적이라고 하자 금융시장이 변화. 이날 중소기업 낙관지수가 11년내 가장 약했고, TIPP 경제 낙관지수도 4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스틱 총재의 발언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관련 발언 후 달러화는 약세로, 국채 금리 하락 확대, 주식시장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승 전환. CME FEDWatch에서 6월 금리 인하 확률이 전일 51.6%에서 현재 57.7%로 높아짐.

*특징 종목: 엔비디아 부진 지속 Vs. 테슬라 상승 지속

엔비디아(-2.04%)는 인텔(+0.92%)과 알파벳(+1.28%)이 새로운 AI 칩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DA가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620달러를 설정 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하다 장 마감 앞두고 낙폭 축소하며 마감. 인텔은 H100보다 더 빠른 가우디 3 칩을 발표하고 3분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하락과 상승을 넘나들다 상승 마감. 반면, 알파벳은 NEXT2024 행사에서 파트너들 발표 및 새로운 AI 칩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블랙베리(+7.64%)는 AMD(+0.52%)와 로봇 시스템 분야에서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AMD는 엔비디아 하락 여파로 부진했지만,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그 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2.62%), 팔란티어(-0.83%), SAP(-1.95%), 센티넬원(-2.14%)등 일부 AI 관련 종목군도 동반 부진.

테슬라(+2.25%)는 자율주행 관련한 2018년 사고에 대해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여기에 그동안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도 상승 확대 요인. 마이크론(-0.26%)은 반도체 칩 가격 25% 인상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부진. 브로드컴(-0.15%), 퀄컴(+1.13%), 아나로그 디바이스(+3.78%), NXP세미컨덕터(+2.82%), 텍사스인스트루먼트(+2.36%), AMAT(+0.66%), 램리서치(+0.63%)등 반도체 관련 종목은 뚜렷한 차별화 없이 차익 실현등을 반영하며 혼재된 모습을 보이다 장 마감 앞두고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4% 상승. 시스코시스템즈(+3.67%)는 모건스탠리가 지수보다 많은 할인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58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자 상승.

일라이릴리(-2.58%), 와 노보노디스크(-2.04%)등 비만 치료제 관련 종목군은 유럽 의약품청이 GLP-1과 자살 충동과의 관계를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하락. 모더나(+6.19%), 머크(+0.12%)와 협력 중인 항암제가 특정 형태의 후두암 등 일부 환자들에 대한 임상이 긍정적인 소식이 나왔다는 소식에 강세. 화이자(+0.75%)는 호흡기관련 백신이 60세 미만 성인에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3%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중 매물 출회되며 상승 일부 반납.

틸레이 브랜드(-20.66%)는 예상보다 큰 손실을 발표한 여파로 급락. 여타 대마초 관련 종목군인 오로라 카나비스(-9.34%), 카노피 그로스(-9.58%), SNDL(-7.93%)등도 큰 폭으로 하락. 구리 광산 중심의 프리포트 맥모란(+2.60%), 금광 중심의 뉴몬트 마이닝(+0.69%), 배릭골드(+1.75%)등은 상품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자 상승. 프로그레시브(-2.65%), 트레블러스(-2.93%)WR버클리(-3.57%)등 보험 관련 종목군은 그동안 상승을 뒤로하고 매물 소화하며 대부분 하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지수 ETF는 0.56% 하락한 반면, MSCI 신흥 지수 ETF는 0.67% 상승. 러셀2000지수가 0.34%, 다우 운송지수도 0.2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94% 상승. 야간 선물은 0.07% 하락. 지난 금요일 1,354.9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49.5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하락 요인에 더 민감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대한 강경한 발언이 이어지는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와중에 미 에너지 정보청이 월간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생산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크게 하락. 미국 천연가스는 프리포트 LNG 수출 시설로의 흐름이 증가와 생산 감소 소식이 전해지자 2% 가까이 상승.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수입 증가 등을 기반으로 하락.

달러화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그러나 중동 리스크와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돼 약세폭이 축소되거나 강세로 전환하는 등 방향성 없이 등락. 역외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도 강세를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보합권 등락

국채 금리는 중동 리스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최근 상승을 뒤로하고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한편,  3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69배를 하회한 2.50배, 간접입찰은 64.3%를 하회한 60.3%에 그치는 등 채권 수요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금리에 영향은 제한.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10일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장 마감 앞두고 보스틱 총재가 일부 완화적인 표현으로 금리 하락이 조금더 진행

금은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등을 반영하며 상승. 은도 동반 상승. 구리는 LME 재고 증가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그러나 그 외 품목은 달러 약세 등을 반영하며 상승. 밀은 겨울밀의 생산이 증가할 수 있다는 소식에 하락. 대두 등 여타 농작물도 부진.

04/10 Nasdaq turns higher on Bostic governor's comments, leaving Nvidia fall impact behind

The U.S. stock market fell despite a drop in interest rates on government bonds, which had risen significantly the previous day ahead of the release of the consumer price index. In particular, the sluggishness of the stock group that led the market, such as Nvidia (-2.04%) falling nearly 5%, showing a sharp weakness along with Eli Lilly (-2.58%), is estimated to have dampened overall investment sentiment. Since then, the index has changed due to the fluctuations of individual stock groups. As Governor Bostic argued ahead of the closing of the market that it is welcome if the consumer price index comes out in line with expectations, the dollar's strength and interest rate declines, and the index either reduces its decline or turns upward (-0.02%, Nasdaq +0.32%, S&P 500 +0.14%, Russell 2000 +0.34%,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0.94%)

* Variables: Nvidia, Eli Lilly and Bostic comment

Nvidia (-2.04%) and Eli Lilly (-2.58%) fell sharply amid small market changes, weighing on the market. It had been the biggest topic in the past, and overall investor sentiment was dampened by weak two stocks that led the market. Nvidia was sluggish on the news that Intel released a Gaudi 3 chip faster than Nvidia's H100 and capable of competing with the recently unveiled Blackwell GPU. On top of that, Google is also burdened by the news that a new AI chip is set to be announced. The announcement of chips that enable competitors to respond to Nvidia GPUs with their own technologies sparked anxiety and led to a sharp drop of nearly 5 percent during the session. Eli Lilly (-2.58 percent) also fell on the news that 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is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GLP-1 and suicidal thoughts. As the two stocks that used to be the talk of the market weakened, they are burdened by market participants.

Ahead of the close of the market, Atlanta Fed Governor Raphael Bostic said that if the consumer price index released on the 10th delivers results that meet expectations, it is welcome because it shows that inflation is continuing to slow down. On top of that, the economy is solid, but if the economy slows down in the future, the outlook for one rate cut could be revised. Market participants predict that the consumer price index in March will slow down from 0.4% to 0.3%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and the core consumer price index will also slow down from 0.4% to 0.3%. In NOWCasting, where the Cleveland Fed updates inflation estimates every day, the consumer price index is currently estimated to rise 0.34% month-on-month and the core is estimated to rise 0.31% in March.

In the end, the financial market changed when Bostic, who has changed to hawkish stance and insists on one rate cut this year, said, "Even if the results meet the market's outlook, it is positive." Amid mounting concerns over the economy, such as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Optimism Index (SMEs) and the TIPP Economic Optimism Index (TIPP) hitting a four-month low on the day, the market reacted sensitively to Bostic's remarks. After the related remarks, the dollar weakened, the government bond rate increased, and the stock market turned higher on the Nasdaq led by technology stocks. In CME FEDWatch, the probability of a rate cut in June rose from 51.6% on the previous day to 57.7% on the previous day.

* Features: Nvidia continues to slump Vs. Tesla continues to rise

Nvidia (-2.04%) closed sharply lower on news that Intel (+0.92%) and Alphabet (+1.28%) will announce new AI chips, followed by a neutral investment and a $620 target price. Intel announced a Gaudi 3 chip faster than the H100 and announced it would launch it in the third quarter, but ended higher after crossing the decline and rise. Alphabet, on the other hand, was bullish on news that it will announce partners at NEXT2024 event and a new AI chip. BlackBerry (+7.64%) rose after announcing it will work with AMD (+0.52%) in robotic systems. AMD was sluggish in the wake of Nvidia's fall, but turned higher ahead of the market close. Some other AI-related stocks, including super microcomputer (-2.62%), Palantir (-0.83%), SAP (-1.95%), and Sentinel One (-2.14%) were also sluggish.

Tesla (+2.25%) rose after news of agreement on 2018 accident related to self-driving. On top of that, rebound buying has increased due to the decline. Micron (-0.26%) is sluggish despite announcing plan to raise semiconductor chip prices by 25%. Broadcom (-0.15%), Qualcomm (+1.13%), Analog Device (+3.78%), NXP Semiconductor (+2.82%), Texas Instruments (+2.36%), AMAT (+0.66%) and RAM Research (+0.63%) rose before the market closed, reflecting profit-taking without any clear differentiation. The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rose 0.94%. Cisco Systems (+3.67%) claimed that Morgan Stanley was receiving more discounts than the index, rising after it increased its investment opinion and suggested a $58 target price.

Obesity drug-related stocks such as Eli Lilly (-2.58%) and WaVonodisk (-2.04%) fell on news that 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is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GLP-1 and suicidal thoughts. Anti-cancer drugs in cooperation with Moderna (+6.19%) and Merck (+0.12%) are bullish on positive clinical news for some patients, including certain forms of laryngeal cancer. Pfizer (+0.75%) rose more than 3% after the news that its respiratory-related vaccine was positive for adults under the age of 60, but it returned some of its gains.

The Tilray brand (-20.66%) plunged in the aftermath of the announcement of a bigger-than-expected loss. Other cannabis-related stocks such as Aurora Cannabis (-9.34%), Canopy Growth (-9.58%), and SNDL (-7.93%) also fell sharply. Freeport McMoran (+2.60%), gold mine-focused Newmont Mining (+0.69%), and Barrick Gold (+1.75%) rose as commodity prices continued to strengthen. Insurance-related stocks such as Progressive (-2.65%), Treblus (-2.93%) and WR Berkeley (-3.57%) have mostly fallen, leaving gains behind and selling.

* South Korean stock market-related figures

The MSCI South Korean index ETF lost 0.56%, while the MSCI Emerging Index ETF gained 0.67%. The Russell 2000 index of smaller companies gained 0.34%, the Dow Transportation Index gained 0.23%, and the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also gained 0.94%. Night futures were down 0.07% .NDF dollar/won exchange rate was at 1,349.50 won for one month, which affects the dollar/won exchange rate, which closed at 1,354.90 won last Friday.

* FICC: Treasury yields more sensitive to downside factors

International oil prices fell sharply after the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raised its production forecast for 2025 in a monthly report amid growing geopolitical risks in the Middle East, including tough comments about Israel's attack on Rafa. U.S. natural gas rose nearly 2% on news of increased flows to Freeport LNG export facilities and reduced production. European natural gas, on the other hand, fell on the back of increased imports.

The U.S. dollar has weakened against other exchange rates amid strong wait-and-see attitude ahead of the release of the consumer price index. However, fluctuations have occurred without direction due to increased preference for safe assets, reflecting risks in the Middle East and concerns over the U.S. economy. Overall, fluctuations in flat areas, with the yuan strengthening and exchange rates in other emerging economies also strengthening

Government bond rates have fallen due to the inflow of reversals ahead of the release of the Consumer Price Index, while risks in the Middle East are still ongoing. Meanwhile, the impact on interest rates is limited even though demand for bonds has declined significantly, with the bid rate falling 2.50 times, below the 12-month average of 2.69 times, and indirect bidding only 60.3%, below 64.3%. This shows that market participants are more sensitive to the consumer price index released on the 10th. Ahead of the market close, Governor Bostic expressed some easing, saying, "The rate drop is a little more progressive."

Gold rose, reflecting lower interest rates and a weaker dollar. Silver also rose. Copper inched lower after news of an increase in LME inventories. But other items rose, reflecting a weaker dollar. Wheat fell on news that winter wheat production could increase. Soybean and other crops were also slugg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