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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오늘밤 9시30분 cpi발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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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cpi발표인데

미국증시는 미리 조정받은 느낌이긴 하네요

9시30분 cpi발표가 잘 나와야 할텐데...

예상치만 잘 지켜준다면 일단 물가는 지지받는거라

큰 문제가 없을것같긴 합니다

연준의장들도 예상치만 잘 나와주면 문제없다 이야기하셨으니께요


박제영님.시장리뷰 ㅣㅣ 2024. 04. 09. 5분 미국 마감

#금리 #환율 #CPI

NASDAQ 16,253(0.03%)
미국채 10년 금리 4.426%(+0.41%)
달러인덱스 104.116p(-0.15%) NDF 1,354원(+1원)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 했습니다. 다우와 S&P는 약보합, 나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 했습니다. 내일 발표될 미국 CPI를 확인하고 넘어가자는 심리가 강했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5% 급등한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큰 등락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날 발표된 지수는 3월 고용추세지수(ETI)가 발표 됐는데 112.84로 2월 111.85 보다 상승했습니다.

주가와 금리와 환율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최근 그런 흐름이 강한데..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시장의 경계감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는 4월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금리와 달러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그렇지만 4월 들어 다른 방향성을 보이는 이유는 금리 정책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똑똑한 놈이 승리 할 겁니다. 그럼 누가 더 똑똑하지 궁금할 텐데, 외환 시장이 채권 시장보다 더 똑똑합니다. 외환>채권>주식 시장 순이죠. 이유는 거래 참가자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자만 결국은 제자리를 찾아갈 겁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 10시경 이면 미국 CPI가 발표 될 텐데 3.4%YoY가 예상 되고 있습니다. 유가가 많이 올라서 걱정스럽지만 이미 많이 반영되어 있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휴일을 앞두고 있어 불안하긴 하지만 어제 선반영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휴일 이후 금리가 하락한다면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러의 안정 금리의 하락 주가 상승 순으로 선순환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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