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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tock Story[2024]

최근 기술주의 하락은 동시만기일에 변동성을 회피 하기 위한 차익 매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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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일로 변동이 심한날이긴 했습니다

오늘부터 슬금슬금 반등하면 다시 지수는 좋아질거라고 봅니다. 다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계속 나오는중이라
공매도 베팅하는쪽도 다시 늘어나네요

눈치를 잘 봐야하는 시점같습니다

어느정도 늘어지거나 조금씩 빠지다가 금리인하 1번한다고하면 대급등으로 지수가 반등할것같은데
그때까지 얼마나 빠질지는 잘 모르겠네요

슬슬 조금씩은 현금화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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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영님 시장리뷰 ㅣ 2024. 06. 24. 5분 미국 마감

#엔비디아 #옵션만기 #부동산 #경기선행지수

NASDAQ 17,689(-0.189%)
미국채 10년 금리 4.261%(-0.12%)
달러인덱스 105.814p(+0.15%) NDF 1,388원(+1원)

기술주의 하락은 목요일에 이어 금요일에도 지속 됐습니다. 엔비디아가 3% 이상 하락하며 나스닥 지수의 하락을 주도 했습니다. 브로드컴 -4.3%, 퀄컴 -1.3%, 마이크론 -3.2% 하락하는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가 다시 시총 3위로 내려 앉으면서 나스닥 지수 하락에 주요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이날은 동시 만기일로 변동성이 심할 수도 있는 날이었지만 지수는 보합 수준의 혼조 마감했습니다. 최근 기술주의 하락은 동시만기일에 변동성을 회피 하기 위한 차익 매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5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0.7% 감소한 411만채 였지만 기존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 대비 5.8% 급등한 41.9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했습니다. 주택 가격의 강세는 물가 안정에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금리 인하에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이와 대조대는 지표도 있었습니다. 콘퍼런스보드 5월 미국 경기 선행 지수는 전월 대비 0.5% 하락한 101.2를 기록해 예상치를 0.3%p 하락했습니다. 경기가 둔화한다면 연준은 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채권 금리는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도주의 하락과 경기 지표의 혼조로 인해 미국 증시가 소폭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달러 강세로 우리 증시도 외국인 매도에 의한 조정이 나왔습니다. 6월 반기 마감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들 변동성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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