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나스닥 시황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가 안정이 가시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정 대신 전략. 돌직구: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 코멘트 요약입니다. 1. 물가 안정이 가시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정. FOMC 이후 통화정책보다 펀더멘털 변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 물가 안정으로 인한 금리인상 우려 완화, 금리인하 기대는 정점에 도달한 상황 2. 반면, 경기불안,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위험자산 변동성을 자극. 이번주 16일 미국과 중국 4월 실물경제지표 발표 결과가 중요. 펀더멘털 민감도가 높아진 만큼 경기 방향성과 함께 컨센서스와 괴리에 따라 주가 등락이 결정될 전망 3. 16일 중국 4월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22%(3월 10.6%), 광공업생산은 10.8%(3월 3.9%), 고정자산투자는 5.7.. 더보기 옐런 발언과 부채한도 불안 옐런 발언과 부채한도 불안이 증시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네요 옐런 재무장관이 일본에서 있는 G7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미국의 채무불이행 개념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에 심하게 훼손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들 경각심을 갖고 시장을 지켜봐야한디고 조언? 경고를 했습니다 더불어 의미 있는 기간 동안 부채 한도를 위반할 경우 '매우 상당한 침체'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고있지요... 때문에 미국증시가 잘 오를것같다가 큰폭으로 빠지길 반복하는중이네요 ㅠㅠ 여기에 이러한 채무불이행 위협만으로도 신용평가사들이 (2011년 처럼)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 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AAA등급에서 AA+등급으로 한단계 낮추면서 미장이 급락조정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부채 한도 협상 관련.. 더보기 시장에서 걱정하는 폭탄급 걱정거리들 . 제목; 시장에서 걱정하는 폭탄급 걱정거리들 . 헷지펀더들은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S&P500 지수에 대한 숏포지션이 2011년 이후 최고치에 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숏포지션은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이 날 수 있는 포지션이므로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반대로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미 손실 규모도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요, 이들이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상당한 하락 포지션을 들고 있는 이유는 대략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첫번째가 X-DATE에 대한 불안감 때문입니다. 미 정부가 채권에 대한 원리금을 지불하지 못할 위험이죠. 말 그대로 미 정부채의 부도를 의미합니다. . 두번째는 지방은행들의 추가 부실과, 그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입니다. . 세번째는 러.. 더보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비용은 누가 부담할까? 우크라이나 전비는 누가 부담하나? 원래부터 가난한 나라 우크라이나가 현재 치르고 있는 전쟁비용을 부담할 능력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우크라이나 피해복구나 경제회복을 위한 재건비용을 부담할 능력도 전혀 없다고 본다. 미국과 유럽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이후 이제 까지 최소한 3백억불 내외의 군사원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쟁의 장기화에 따라서 자연히 추가적인 전쟁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가가 이들 정부내에서 쟁점으로 부각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전쟁발발 이후 미국과 유럽국가들은 물론이고 그동안 정치적 중립을 표방해 온 스위스도 2022년 7월 러시아 제재대상자들의 관련자산 75억스위스프랑을 동결해서 러시아를 놀라게 했다 지금 이들이 동결한 러시아 정부관련 외화자산은 3,000억불이 넘는 것으로 .. 더보기 미국 시장에서 최근 발표된 CPI, CORE CPI, PPI, 소비자신뢰지수의 내용 펌 ㅣ 미국 시장에서 최근 발표된 CPI, CORE CPI, PPI, 소비자신뢰지수의 내용들은 요약하면 물가는 어찌되었건 조금씩 하향되는 분위기인데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64,000건으로 예상을 상회하고 국채금리와 유가, 특히 구리의 하락은 경기 하락을 예고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치 대비 크게 하락한 57.7을 기록하면서 경기 후퇴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고 5-10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2%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5% 선으로 연준의 눈 높이와는 거리가 먼 숫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BTFP가 기록상 최고를 찍었는데 이는 예금 인출이 원인으로 여전히 뱅크런 이슈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금융.. 더보기 바이든이 빨리 잘 협상해주길... 미국이 만일 부도가 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정부가 채권 발행을 하지 못해 기존 채권을 갚지 못해 부도가 발생한다면? 정부가 재정을 바탕으로 법으로 보증하는 통화의 가치가 하락한다. 따라서 통화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이 가파르다. 지폐 본위인 현대의 화폐는 오로지 정부의 재정의 안정성에 의해 법으로 가치가 보증된다. 그런데 정부의 재정이 화폐가치를 보증하지 않는다면? 그럴 일은 없겠으나 만일 미국이 부도 상황이 된다면, 상대적으로 재정이 안정된 신흥국의 통화가 급등하면서 상품가격과 함께 물가 주택가격이 폭등하는 시기가 도래한다. 아래 터키의 상황을 보고 참고하라. 디폴트가 혹시 오지는 않을련지? 걱정이되는 한달이 시작되었네요 물론 미국이 그런 멍청한짓을 할것같진 않음. 더보기 미국은행 예금이탈 가속화, 새로운 위기가 오나? 진짜... 생각하면할수록 너무 무서운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ㄷ ㄷ 미국은행들 왜이리 난리치도록 분위기 형성하는지 모르겠네요 미국 은행예금이탈세가 심각하게 광속으로 증가하는중 생각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재산많은 사람들이 크게크게 돈을 이동하는것 같네요... 어디로 돈을 돌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은행이 굉장히 불안하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차트만 보더라도 나먼저 나갈래!!라는 속도로 엄청 빠르게 나가고있네요 한동안 잠잠했던 미국 지역은행 주가가 또 하락하고있는...중입니다 dpst bnku fas etf들 움직임만 보더라도 어마무시하네요 쉽게... 조용히 넘어가긴 힘들것같기도 합니다 위기상황에서 돈많은 주체들이 싹다 빠져나가게되면, 몇몇 은행은 다른 회사에게 팔려야하는 위기로 .. 더보기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7월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Bloomberg News 1. 식고 있는 미국 경제 실업수당 청구가 1년여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고 생산자 인플레이션이 둔화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경제가 식고 있다는 신호를 더했음. 연준이 다음달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셈.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5월 6일 마감 주간 26만4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24만5000명을 훌쩍 넘어 2021년 10월래 최대를 경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고용시장이 완화되고 있다며, FOMC가 연말 실업률 전망치 중앙값으로 제시한 4.5%가 타당해 보인다고 진단. 한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최종 수요 기준 전년비 2.3%로,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시장에서는 2.5%를 예상했었음. 원자재 상품..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