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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S&P500지수는 사상 최초로 5000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설연휴 동안 S&P500지수는 사상 최초로 5000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다우존슨 지수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역사적인 4만포인트 터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 CPI 발표가 임박했지만 여기서 우리가 읽어야 할 것은, 시장 예상과 달리 미국 기준금리 인하, 그리고 우리 기준금리 인하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금리를 내린다 해도 과거처럼 한꺼번에 빠른 속도로 무지막지하게 끌어내렸던 그런 익숙한 모습들과는 결별을 해야할 지 모릅니다. 아무리 빚 내서 집사라고 등 떠밀어도, 당분간 부동산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40213 Daily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보내드린 사흘 합산 지수 참고해주십시오. # 주간 증시 일정 -2월 12일 : 미국 재무부 1월 대차대조표, 아리스타 네트.. 더보기
빅테크에서 다른 업종으로 매수세 분산되는 모습 역시 아침은 시황멘의 시장리뷰로 시작해야 기분이 좋습니다. ⁸2월 13일 시황. 아마존과 시총 같아진 엔비디아 ◎ 해외 증시 빅테크에서 다른 업종으로 매수세 분산되는 모습 러셀2000 지수는 2%가랴 오르며 5일간 4% 이상 상승 가격 부담있는 빅테크 보다 다른 업종으로 매수 분산 S&P500 선행 P/E는 지난주 기준 20.4배. 평균 15.7배임 25년 중 닷컴 버블 때나 보던 수준이라는 분석 특히 이 수치를 높은 빅테크 가격 부담에 매물 반면 에너지, 금융, 중소형주에는 매수세 유입 S&P500 최고치에도 52주 신고가는 10% 미만 가격 부담 적은 종목들도 매수세가 이동하는 이유 오늘도 금리 관련 다양한 의견과 분석 제기 연준이 지나치게 고금리를 유지한다는 주장도 전미기업경제학회 설문에서 21% .. 더보기
애플, 알파벳, MS, 테슬라 등 대부분 M7 실적이 부진했음에도, “성장 기대감의 조정일 뿐 AI 중심의 성장 동력은 지속될 것”이라는 자신감 투자자들은 오는 13일에 나오는 1월 CPI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에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1월 CPI는 전월보다 0.2% 오르고, 전년 대비 2.9%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달 수치는 각각 0.2%, 3.4% 상승했었다.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치를 전반적으로 웃돌고 있다. 이번 주에는 쇼피파이와 에어비앤비, 디어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S&P500지수 내 유틸리티, 에너지, 자재, 필수소비재 관련주가 오르고, 기술, 부동산, 임의소비재 관련주는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한때 2%대 오르며 알파벳과 아마존을 제치고 시총 4위에 등극했다. 다만 종가 기준으로는 강보합하는 데 그치며 다시 시총 6위로 밀려났다. 반도체 설계 기업 암 홀딩스(Arm)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 더보기
물가는 잡힌다. 미국증시는 오른다. 돈은 마구마구 복사된다 미국이 최고다. 물가는 잡힌다. 미국증시는 오른다. 돈은 마구마구 복사된다 미국이 최고다.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 1) 美 3년 기대 인플레이션 11년래 최저 미국 소비자들의 중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기록이 시작된 2013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음. 소비자들의 향후 3년 뒤 기대 인플레이션은 1월 2.35%로 하락했고, 1년과 5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중앙값 기준 각각 3%와 2.5%로 이전치와 거의 변동이 없었음. 이번 지표는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에 앞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 부근에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보다 확신이 필요한 연준 위원들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음. 이번주 발표될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비 2.9%로 이전치 3.4%에 비해.. 더보기
미국에 무조건 투자해야하는 시대 미국이 경제규모가 커지니까 재정지출도 당연히 더 늘어나야하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미국은 경기침체를 원하지않으니까... 그리고 경제대국을 원하고, 세계경찰 역할을 수행해야하니까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시스템리스크가 있다면 기나긴 침체를 만들어서라도 고름을 찾아서 수술해야하지만, 지금은 그런 사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연준은 강력한 침체를 만들 이유가 없다는거죠 그러니까 더 강력한 긴축정책으로 압박할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를 멈추게하고 자산가치를 급락시키며 버블을 크게 빼는것보다 통화를 더 대규모로 발행해서 경기부양책을 또 날려줄 생각이 가득합니다 통화가치를 급락시키고 급여인상을 더 빠르게해주면서 평준화 하려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자들입장에서는 위 상황이 열받으니까 비트코인으로 다 쫄래쫄레 모이는거죠 강달러.. 더보기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중 67%의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율은 75%를 기록 미국증시가 급등급등 하다가 오늘 살짝 주춤하는데 어차피 계속 우상향으로 전 가리리 봅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상영님 멘트 ㅣ 나스닥, 장 후반 반도체 등의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다만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넘어서자 관련 종목군의 강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 반도체와 태양광, 양자컴퓨팅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대형 기술주와 소프트웨어 업종이 차익 실현으로 하락하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돼 지수 상승은 제한. 그러나 장 후반 반도체 업종도 차익 실현 매물 가세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이며 혼조 마감(다우 +0.33%, 나스닥 -0.3.. 더보기
미국경제가 절대 망할 수 없는 이유? 경제가 어려워지면 기업이 가장 먼저하는게 인력감축이죠 투자규모는 줄고 , 인건비를 절감해서 버티기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미국이 이번에는 다릅니다 Ai에 더 수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죠 정부부터가 대규모 계약을 마구마구합니다 이유는? 단순반복작업을 Ai가 모두 대체해줄것이기때문에 이쪽에 많이 투자할수록 인건비절감으로 더욱 건강한 재정을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옛늘에는 1차원적인 생각으로 경기부양책을 건설업으로 부양했지만 지금은 Ai기업 투자 및 육성으로 대규모 부양책 유동성을 추가 공급하는 중입니다 Ai기업에 매출이 대규모로 모이게되면 이게 동시에 반도체 부양책이 됩니다 반도체 부양책이 나오면 그 아래 수천개 수만개 하청기업들이 매출과 순이익이 생기게되죠 동시에 분기별 성과가 나올수록 인력을 새로운 업무로 효.. 더보기
파월 의장은 기자들과 생산성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죠. 다우 나스닥 상승세에 너무 기분좋고, 오건영님 멘트보고 올해 계좌대박 납시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건영님 리뷰 ㅡ 설날 연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이렇게 꽤 긴 기간 휴일을 보내고 나면 그 다음 주에 출근하는게 상당히 어려워지곤 하죠. 연휴 기간 때에는 그래도 늦잠을 조금 잤는데, 내일부터 당장 새벽 6시도 안되는 시간에 일어나서 자료보고 출근하려니 마음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그래도 직장인의 삶이란 원래 그런거 아닌가 위안을 삼으면서 연휴의 마지막 날을 의미있게 보낼 준비를 해야하겠습니다. S&P500지수는 사상 최초로 5000포인트를 넘었구요, 다우존스 지수는 4만 포인트에 근접했습니다. 나스닥 지수 역시 16000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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