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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보다 높게 상승 아. CPI에 이어 PPI 마저 예상 보다 높게 나오네요 그래서 오늘 미국증시 조정좀 받는듯 합니다 ㅜ.ㅜ ~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보다 높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더디게 나타나면서 기준금리 인하 역시 늦춰질 전망이다. 미국 노동부는 1월 PPI가 전월보다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0.1%)를 상회하며 전달(-0.1%)보다 올라간 수치다. 1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로 0.9% 상승해 전망치(0.6%)를 상회했다. 다만 전월(1%)보다는 둔화했다.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이른바 근원PPI는 전월 대비 0.5% 상승해 예상(0.1%)보다 크게 높았고 전년 대비로도 2.0% 상승해 예상(.. 더보기
미국 은행 수십 곳, 상업용 부동산 대출 급격히 늘려 1) 미국 소매판매 및 생산 부진 미국의 소비자들이 작년 말 연휴 쇼핑을 즐긴 뒤 새해 들어 쉬어감에 따라 소매판매가 거의 1년 만에 최대 폭 감소.1월 소매판매가 전월비 0.8% 감소해 작년 3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후퇴. 웰스파고는 “소비지출이 올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긴 했지만 1월 부진은 단기적 소비 추세를 과장한 듯 하다”며, “여전히 튼튼한 노동시장을 감안할 때 올해 소비지출이 붕괴되기 보다는 점진적 둔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1월 판매 감소가 광범위하게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이 높은 금리와 신용카드 연체 속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고 진단. 미국 제조업생산 역시 3개월 만에 첫 감소 2024년 2월 1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1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크게 .. 더보기
경기 침체 조심으로 해석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 것 2월 16일 시황. 금융, 에너지, 테슬라 오르고. 빅테크 내리고 ◎ 해외 증시 예상 하회한 소매판매 수치에 금리 내리며 증시 반등 테슬라 제외한 빅테크 하락, 에너지, 금융 등은 강세 1월 소매판매 예상 -0.2% 보다 낮은 -0.8% 기록 산업생산도 예상 0.2% 증가 하회한 -0.1% 연말 쇼핑 시즌 직후라 감소가 예상되었음 긍정적 측면은 물가 둔화 요인. 부정적 측면은 경기 우려 아트 호건, 원래 1월은 계절적 변수가 많은 달 연말 쇼핑, 날씨 등 변수 등 영향이라 추세 더 봐야 실제 신규실업수당, 주택시장지수 등은 예상 보다 강했음 경기 침체 조심으로 해석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 것 일단 금리 하락, 달러 약세에 증시는 상승 애틀란타 연은 GDP NOW는 3.4%에서 2.9%로 하락 주요 금융사.. 더보기
소매판매 부진에도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급등하는 중인데, 우리나라는 악재만 터지는 느낌이네요 처음부터 하나까지 다 명품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해야하는데... 회사수준이 점점 극악으로 구려지는 느낌입니다. 업계에서 엔비디아가 삼성과의 거래를 끝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동안 엔비디아와 삼성간의 크고 작은 트러블들이 있었는데요 최근 20, 21년엔 삼성 마음대로 공정 변경점 만들었다 엔비디아에 걸려 엔비디아 측에서 크게 클레임을 걸었던 모양입니다. 평소대로라면 삼성 측의 변명이 먹혔겠지만 이번에는 엔비디아 측에서 책임 있는 관련자들을 전부 콜 해서 언제, 어떻게, 누가 엔비디아와 협의 없이 공정을 조정했는지 따지겠다고 합니다. 특히 그동안 HBM에서 하이닉스에 밀리던 삼성이 엔비디아에 HBM3 샘플까지 제출하며 공을 들였는데 엔.. 더보기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미국이 계속 좋네요 불장이 마구마구 나오는 모습이 진짜 대단합니다 미국주식투자하고 나서부터 계좌가 진짜... 폭풍으로 증가하네요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빨리 버려야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 증시, 대형 기술주 부진 불구 대부분 종목 강세로 상승 ㄴ서상영님글 미 증시는 장 초반 부진한 실물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그로인한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 하락에 주목하며 상승 출발. 그러나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자 나스닥이 장중 하락 전환하는 등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군은 강세를 보였으며 시장은 시간이 지나며 반등하는 등 여전히 견고한 투자 심리 속 악재보다 호재에 더 민감한 모습. 물론 대형 기술주 등 악재가 유입된 클라우드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차익.. 더보기
옛날 버블증시와는 다르다. 엔비디아가 너무 급등하다보니 IT버블 당시 Cisco와 비교하면서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은 버블을 빼려는 움직임은 없고, 오히려 더 수십배로 통화량을 추가발행하고 있죠 이전과는 경제모델이 달라지니까 주가해석하는 기준도 많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버블을 꼭 빼야한다는건 어떻게보면 없는 사람들의 희망이거나 공매도들이 원하는 호재이겠죠 사기가 있는가? 아니면 정말 성장하고있는가? 나눠서 봐야할 문제같습니다 과거에 큰 문제가 된일이 10년뒤에는 별일 아닌일이 될 수 있는거니까요 어떤 해결책을 가지고 행동하느냐 따라서 전체적인 움직임이 달라질겁니다. 여튼 엔비디아는 지금까지 아무도 못보던 길을 가고 있네요 첫번째 그림은 IT버블 당시 1996년부터 Cisco의 주가는 2000년3월 27일 고.. 더보기
굴스비, 물가 조금 더 높아져도 2% 도달 가능 한화 임혜윤 1) 굴스비, ‘물가 조금 더 높아져도 2% 도달 가능’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향후 몇 달 간 인플레이션이 더 높게 나올 수 있지만 중앙은행의 2% 목표를 향한 경로와 완전히 동떨어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 굴스비는 인플레이션 추이를 단 한 달의 수치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준의 2% 목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아닌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기준으로 한다고 강조. 그는 이 두 항목이 “다소 크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 “12개월 기준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 인하 개시를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연준의 현재 정책 스탠스가 “상당히 제약적”이라고 덧붙였음 2) 끈질긴 인플레에 연준 위원들 당분간 관망세 유지할 듯 .. 더보기
미국경제는 대폭발적인 호황기 (위 지표는 미국제조업 신규창업 현황) 미국이 엄청난 위기다 경제위기가 온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정보를 다 연준이나 연준아래 기관이 주는 지표란걸 알까요? 그 정보를 먼저 보고, 매일매일 예의주시하고 테스트하고 해결방법을 찾는사람들이 보고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진짜 악재는 특정한 문제를 만났을때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없을때 터지는거죠 이미 과거에 나온지표는 여러번 반복학습한 기술문제고 진짜 고난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때죠 미국은 이전과는 다른 확실한 새로운 경제정책 모델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전에 보던 전략으로 똑같이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죠 똑같은 상황도 있지만 완전히 규모도 다르고 외교정책 방향도 다릅니다 대응할 수 있는 방향도 다양해졌죠 미국은 최근 1월까지 계속해서 다양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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