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부진한 고용과 제조업지표에도 개별 종목 쏠림에 힘입어 상승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11/04 미국 증시, 부진한 고용과 제조업지표에도 개별 종목 쏠림에 힘입어 상승 미 증시는 장 초반 위축된 고용시장과 ISM 제조업지수 등 경기 불안에도 아마존(+6.19%)과 인텔(+7.81%)그리고 엔비디아(+1.99%)에 집중된 쏠림 현상에 힘입어 상승 후 폭이 확대. 그러나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하고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하자 매물이 출회 되며 상승폭이 축소. 특히 대선, FOMC 등 주요 변수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 부담. 결국 시장은 물량 소화 속 실적 발표 종목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마감(다우 +0.69%, 나스닥 +0.80%, S&P500 +0.41%,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1%)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국채 금리, 달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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