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American Stock Story[2024]

엔화가 강세다 아니다.. 이런 얘기들보다는… 미국의 성장 둔화 우려에 포커스를 맞추고 보시죠. 오건영님 시장리뷰 ㅣ 마치 지난 8월의 데자뷰를 보는 듯 한데요… 다시금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엔캐리 청산 얘기 하려는 거냐..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엔캐리 청산은요.. 그냥.. 미국에 들어와있던 엔 자금이 되돌아가는.. 마치 외국인이 팔고 나가는 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가 왜 빠져요… 라고 물어볼 때… 외국인이 팔아서 빠져요.. 라는 답을 들으면 속이 시원하지는 않죠? 주가 왜 올라요.. 하는데 외국인이 사서요.. 라는 답을 들을 때도 비슷할 겁니다. 외국인이 왜 사는지.. 왜 파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엔화가 강세로 간 이유보다는.. 엔 강세를 자극해서 엔 캐리 청산을 촉발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할 겁니다. 지난 7월 말부터 미국의 제조업 .. 더보기
엔화상승 압박으로 인해, 엔 캐리 청산 이슈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반도체와 기술주의 상승을 제한하거나 하락 압력을 높이는 경향이 진행.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9/05 미국 증시, 경기 경착륙 우려 완화에도 엔비디아 여파로 결국 혼조 마감 미 증시는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진행되며 하락 출발. 그러나 발표된 고용지표가 고용둔화를 시사하지만 급격한 둔화는 아니라는 점에 안도하며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힘을 보임. 장 후반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고용시장의 안정을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 이런 가운데 엔화의 강세가 지속되자 엔 캐리 청산 우려로 매물 소화하며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엔비디아(-1.66%)가 재차 하락하자 지수도 결국 나스닥이 하락하고 다우는 상승하는 혼조로 마감(다우 +0.09%, 나스닥 -0.30%, S&P500 -0.16%, 러셀2000 -0.1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5%) *변화 요인.. 더보기
미 노동부가 공개한 7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졸트 구인보고서 지표도 좀 별로네요 쩝 고용이 별로니 역시나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되고 금리가 하락하고 주식시장은 빠지고 웅 엔캐리트레이드때 롱청산 후 새로나온 숏물량 최근 롱에서 청산당하고 다시 숏으로 밀집될듯한데 누군가 한방 제대로 던져주면 따라던지면서 숏치는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지않을까 싶기도... ~ (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공개한 7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달 구인 건수는 767만3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809만건)를 하회한 것은 물론, 전월(791만건) 수치보다 23만7000건 줄었다. 지난 2021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기도 하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보장(18만7000건 감소), 교육을 제외한 주·지방정부(10만1000건 감소), 운송·.. 더보기
오늘나온 채용공고 및 이직현황 😶‍🌫️ 7월 JOLTs 채용공고 및 이직현황 브리핑. 음 이번 지표는 당연히 안좋을줄...알았는데... 그리고 거기에 추가 수정까지 나왔는데 이렇게 올려버리는군요 저는 확 크게 하락시킬거다라고 해석했는데... 지표만보면 뇌가 멈추네요 ㅋㅋ 이걸 믿어줘야하는지...? 6월 수치가 818만에서 791만으로 하향 조정. 7월 채용공고는 767만으로 월가 추정치였던 809만을 크게 하회. 결과적으로 경기침체라는뜻이 아닌가? 왜 이 상황에서 증시가 더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반등할만한...이슈가 있어보이지않는데 말이죠 워렌버핏은 6분기내내 매도중이라는디... 아무리봐도 매도가 맞는것같은데... 나중에 얼마나 빼려고 이러는건지 무섭습니다 ㅋㅋ 쉽게 숏들에게 수익은주지않겠다 라는 의지는 보여지네요 나중에는 이러면.... 더보기
미국 경기침체 우려 반복에 기관, 외국인 순매도 출회, [장 중 시황] 한달 전 경기침체 우려 반복, KOSPI 약 -3% 하락하며 2,580선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코스피시황 미국 경기침체 우려 반복에 기관, 외국인 순매도 출회, 2,580선(Fwd PER 8.3배, PBR 0.9배 수준) 부근까지 하락 외국인 -8,604 억원 순매도 / 기관 -6,258 억원 순매도 / 개인 14,252 억원 순매수. - 전일 휴장이후 9월 첫 거래일을 맞이한 미국 증시는 또다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의 부진과 함께 경기침체 우려가 재점화되며 하락, 특히 나스닥은 -3.15% 하락하면서 단일 거래일 기준으로는 8월 초 하락 당시보다도 큰 낙폭을 보임 문제가 된 8월 제조업 PMI는 S&P 글로벌에서 집계한 지수가 47.9로 예상치(48.0)와 7월(4.. 더보기
엔화 1% 넘게 급등. BOJ 총재, ‘전망 현실화 시 금리 인상’ 음.. 엔케리트레이드 또 나오는거 아닌가 무섭...;; 1) 엔화 1% 넘게 급등. BOJ 총재, ‘전망 현실화 시 금리 인상’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경제와 물가가 예상대로 움직인다면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발언을 반복하면서 엔화의 추가 상승을 지지. 달러-엔 환율이 장중 한때 1.2%나 후퇴하는 등 해당 발언이 나온 뒤 엔화는 전반적인 위험 회피 속에 주요 통화와 다르게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음. 우에다는 7월 인상 이후에도 경제 환경이 여전히 완화적이며, 실질 금리가 크게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재차 언급. 또한 현재의 금리 수준이 경제 활동을 견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진단. 시장은 대체로 BOJ가 연말까지 다시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응답자의 41%는 가장.. 더보기
노동절 연휴를 마친 미국 증시는 9월 첫거래일 3대 지수 모두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박제영님 시장리뷰 ㅣ 2024. 09. 4. 5분 미국 마감 #제조업지수 #R의공포 #데쟈뷰 #엔비디아 NASDAQ 17,136(-3.26%) 미국채 10년 금리 3.833%(-1.84%) 달러인덱스 101.742p(+0.11%) NDF 1,341원(-1원) 노동절 연휴를 마친 미국 증시는 9월 첫거래일 3대 지수 모두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가 9% 이상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7%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연초 부터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며 8월 급락과 시작이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ISM과 S&P글로벌의 8월 미국 제조업 PMI가 각각 47.2(예상치 47.5) 47.9(47.5)를 기록하며 기준선인 50을 하회 했습니다. 8월 미국 증시 하락의 단초가 되었던 경기 침체 우려가 9월.. 더보기
미국 PMI는 3월 50.3을 고점으로 5개월 연속 하강국면 8월 ISM PMI 지수 47.2로 발표 전월 보다 소폭 개선. 그러나 예상치 대비 소폭 하락. 더해 5개월 연속 50 하회 경기 둔화 우려 재부각. 엠비디아, 금리 및 유가 급락 쩝 빅컷 금리인하가... 좋은게 맞나? 의구심도 듬 금리인하 = 경기침체 빅컷 인하 = 심각한 경기침체 이렇게 해석되어야하는게 아닌지? ~ 뉴욕증시는 9월 첫 거래일을 맞아 출발부터 약세를 보였다. 이후 오전 발표된 제조업 지표가 경기 둔화 가능성에 불을 지피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급 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2로 5개월 연속 50을 밑돌았다. 7월 46.8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시장 전망치 47.5에는 못 미쳤다. PMI는 대표적인 경기.. 더보기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