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에도 끄떡없는 美고용과 소비심리 / 경기침체 거리멀다. [Bloomberg new] 1. 금리 인상에도 끄떡없는 美고용과 소비심리 : 미국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구인건수는 7월 1124만건으로 블룸버그 사전 설문의 모든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6월 수치 역시 1100만건으로 상향 조정. 파월 연준의장이 주시하는 실업자 1명당 가능한 일자리 수는 7월 약 2개로 늘어남. 미국 소비자들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면서 경제에 보다 낙관적으로 바뀌고 있음. ㄴ유가만 조금더 빨리 빠지면 증시가 갑자기 더 좋아질것같은데... 그래도 쭉 오르지않고 횡보하며 다시 빠져서 다행이긴하네요 (문제는 겨울이....) 공격적인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고용이 여전히 견조하고 소비심리 역시 강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위험이 우려되는 부분. 웰스파고는 “고용 수.. 더보기
[인플레 피크 아웃] [인플레 피크 아웃] 현재 자산 시장의 국면은 1940~1950년대와 비슷하다고 코로나 이후 글을 적은 적이 있고 그 생각은 여전하다. 공급망 붕괴와 전쟁에 따른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공급망 붕괴를 대신 하기 위한 대대적 투자까지도 지금과 유사하다. 사진1에서 보듯이 우리는 인플레를 상단에 YoY 로 본다. 하단 인덱스로보면 한번 올라간 물건 가격은 내려오지 않는다. 하지만 사진2에서 보듯 인플레가 정점을 찍고 나면 연준은 어제 파월이 나와서 얘기 했듯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는 구간(그림3 1942년 중반 이후) 에서는 주가가 강하게 반등한다. 그리고 YoY로 다시 일정 수준 이상 인플레가 튀기 시작하면 주가는 다시 폭락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인플레에 따라 주가는 금리와 경기를 걱.. 더보기
중국 정말 전쟁 준비하나....? (국가별 미국채 보유 규모 추이) 국가별 미국채 보유 규모 추이 ​중국은 지속해서 감축하는중... 4월부터 티가나도록 줄이는중인데 멍거가 부분 손절한 시기랑 비슷하네요 멍거나 워렌버핏 및 여러 자산운용사는 위와관련된 내용을 보고받고 대응한듯합니다 그나마 전량손절보다는 부분손절하고 추이 지켜보는듯하고 마이클버리는 주가급락을 원하니... 공매도치면서 중국이 2023년 침공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알린것 같네요 더보기
국내 제지기업 분석 / 대양제지,아세아제지 아세아제지(222310) 연구 1. 개요 아세아제지는 골판지 를 만드는 기업이다. 자회사를 통해 도 만든다. 2. 화재 2020년 10월 12일 골판지 원지를 만드는 대양제지 안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이 전소되었다. 대양제지는 안산공정에서 일 생산능력 1,200톤의 기계로 원지를 생산했다. 점유율은 7% 정도 되었다. 화재 이후 가뜩이나 공급이 빡빡한 국내 골판지 시장에서 공급난이 발생한 이유다. 대양제지는 거래가 정지되어 상장 실질 심사를 받고 있다. 대양제지는 상장 유지를 위해 2022년 3월 4일 1,900억원을 들여 신규 설비투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대양제지는 2022년 8월 12일 다시 계열사인 대영포장 달성공장을 인수한다는 공시를 했다. 이를 통해 당장 생산설비를 갖추기가 쉽지 않.. 더보기
글로벌 반중정서, 모든 자산운용사 투자규모 긴축 퍼온글 제가 올해 본 영상 중에서 가장 로지컬하고 흥미진진하다가 갑자기 황망하게 마무리된 영상은 레이달리오의 'changing world order'라는 44분짜리 유튭이었습니다.(책은 못 읽어봤...) 제국의 흥망성쇠를 재미있게 풀어내다가 쌩뚱맞게 결론이 '미국의 쇠퇴, 중국의 제국 등극'이었습니다. 로마건 대영제국이건 미국이건 시스템이 없이 힘자랑으로만 제국을 이룬 케이스는 없는데... 글로벌 반중정서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에서 갑자기 미국의 자리를 중국이 차지한다니요... 말이 너무 길어지니 이쯤하고, 그런 레이 달리오의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2분기 운용보고서가 나왔는데요, 중국을 다 줄였습니다.(뭐지?) -알리바바, 징동닷컴, 디디글로벌, 넷이즈, 빌리빌리 전량 처분 (약 1.3조 원) -텐센트.. 더보기
미국 증시 움직임 매우양호, 하지만 아직 빅스텝 우려 잔존. 미국증시가 어느정도 올라와서 매물대 맞고 하락하거나 횡보하고있는데, 어느정도 조정장 반영하면서 눈치보고 수익실현 + 손절 물량 받아낸뒤 다음자리로 갈지 말지 모습 보여줄듯 합니다 단기간내 50~100%올라온 자리라서 바로바로 가기에는 부담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테슬라가 고점을 높여주고 있어서 다른 종목들도 평균치가 슬슬 올라오는 중이라 기다리다보면 보상은 계속해서 줄듯합니다 내년에 신고가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보면, 아직 저렴해보이는 종목들이 많긴하네요 , 물론 경제상황이 더 악화되는 요소가 나올경우에는 더 요동치겠지만 그다지 큰 변수는 보여지는게 아직 없습니다 조정받더라도 지금자리에서 최고점대비 20~30이내일듯하고 , 네마녀의달 이런류만 조정반영하면 10%정도 조정 횡보 나오다가 다시 박스.. 더보기
나스닥 20%의 반등이 시작되면, 이전에는 크게 무너진 적이 없다. 증시시황 지금까지 움직임, 오견영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지금쯤이면 조정올법도? 한데, 대부분 일선 다 살려놓고 우상향준비하는 차트라서, 나쁘지않아보입니다 나스닥은 바닥대비 20%올라오면 거의 매집끝난 차트라고 보는 해석도 많습니다 (중략) 다들 각자 생각하는 그대로, 증시흐름 예측하며 베팅중인데, 세상망하는것에 베팅하는것보다 지금은 연준을 신뢰하는게 수익올리기엔 유리할것같습니다 (이유 워렌버핏도 유가에 베팅했다가 손실규모 커짐) 결론 : 주관적인 , 단기적인 지표보고 세상망한다 베팅하는건 좋지않다고 봄 현인들도 실수하는 장세이니만큼, 공포장이었다는 의미인데 이럴수록 개미들도 손절한 규모가 엄청날거임 반대베팅을 해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건영님 펌글)지난 주에 거제도와 제천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가을 유가상승 주의해야, 인플레이션 아직 끝난게 아니다. 오건영님 펌글) 뉴욕 증시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날아오르면서 S&P500지수 기준 4200선을 탈환했죠. 3대 지수가 대부분 강한 상승세를 보였구요…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면서 매우 매우 강한 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전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피크아웃 징후를 강하게 보여줬는데요, CPI가 8.5%로 큰 폭 하락했습니다. 3월 CPI가 8.5%, 4월에는 8.3%, 5월에는 8.6%, 그리고 6월에는 9.1%까지 올라서 눈이 튀어나오게 했었지만 큰 폭으로 둔화되면서 8.5%를 기록하니 시장이 안도의 한숨을 쉬는 모습입니다. 우선 뉴욕 증시가 큰 폭 상승했구요,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낮아지면서 2년과 10년 국채 금리 역시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 10년.. 더보기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