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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반도체 전망 / 미래전략 ●글로벌 반도체 기업 2분기 컨콜 정리 * 엔비디아 : 3~4분기 실적 저점, 하반기 갈수록 업사이클. 데이터센터와 차량반도체 시장 고성장세 * AMD : 연초 가이던스보다 하향했지만 3~4분기도 성장. 데이터센터 고성장세 * 미디어텍 : 4분기까지 재고조정. 모바일 시장 생각보다 강함. 특히, 5G 및 하이엔드 수요 강함 * 퀄컴 : 3분기 가이던스 하향하지만 여전히 성장. 5G 및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 견조 * TSMC : 4분기까지 PC와 스마트폰 재고조정. 데이터센터 고성장세 ●반도체업종 전략 * 글로벌 반도체 업종 컨콜에서 재고조정 기간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 얼마나 더 반영할 것이 남았느냐. 재고조정과 반도체 가격의 하락 * 반전 트리거는 실적 바닥에 대한 확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 .. 더보기
계속오른다 vs 이제는 또 조정이다 ■ 2022년 8월 2째주 앞두고 지난 7월부터 오르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이 더 오를지 아니면 떨어질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10년 S&P 500, NASDAQ PER 주가배수율 추이와 빨간색 수평선은 NASDAQ 검은색 수평선은 S&P 500 평균치 그리고 지금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S&P 500 4,145는 평균치보다 약간 낮고 NASDAQ 12,657은 평균치보다 약간 높다. 이를 근거로 더 오를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그러나 한편, (오른쪽 차트는) NASDAQ 지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하며 거래량 추이를 볼 때 NASDAQ 주식시장이 곧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 시각은 이도저도 아니고 9월 21일 미국 중앙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가까워지는 시점까지는.. 더보기
<마이너스 GDP 성장에도 불구하고 2022년 초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았을 가능성> 통상 2분기 연속 GDP 역성장은 경기 침체로 정의(미 GDP 1Q -1.6%, 2Q -0.9%) 그러나 고용지표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았다는 방증. 2분기 연속 역성장이 공식적인 침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데, NBER 경기 순환 위원회는 경기 침체를 "경제 전반에 걸쳐 몇 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제 활동의 상당한 감소"로 정의하는데, 주기의 고점, 저점 결정에는 몇 달 또는 몇 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음 개별 경기 침체 지표 조사 NBER 위원회의 지표에는 실질 가처분소득, 비농업부문 고용, 노동 통계국 가구 조사에서 측정한 고용, 실질 개인 소비 지출, 도소매 판매 등이 포함. 2022년의 비농업고용, 산업생산은 이전의 경기침체 사이클 대비 아웃퍼폼. 가계 서베이 고용, 제조 및 판매, 실질 소비.. 더보기
미국 주식 계절성 움직임 퍼온글) 미국 주식시장의 계절성 주식 시장의 계절성을 믿건 말건 그건 각자의 자유겠지만, 꽤나 오랜 기간 특정 패턴을 보였다면 분명 고려할 점은 있을 듯. 정치 이벤트 (4년 주기 대통령 선거, 2년 주기 상/하원 선거), 원자재 수요의 계절성, 휴가, 이사, 개학 등 여러 이벤트가 챗바퀴 돌듯 매년 반복되기 때문인데... 차트 1. S&P500의 1928년 이후 10년 단위 계절성 차트 2. 다우존스의 1896년 이후 10년 단위 계절성 S&P500과 다우존스 모두 끝자리가 2, 7/8, 0인 해에 바닥을 찍어왔음. 가장 강하고 긴 랠리는 끝자리가 2인 해 9월 이후 끝자리 7인해 중반까지 랠리. 차트 3. S&P500의 10년 주기 패턴 중 2로 끝나는 해(하늘색)와 중간선거가 있는 해(곤색 - 1기.. 더보기
오늘 시황 오늘은 중국의 대만침공 이슈때문에 미국증시가 조정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반복적으로 이걸 지수조정 반영하는게 좀 어이없긴 하지만, 외교적으로 부담이되는 문제이긴하니... 계속 시끄러운 악재로 반영할듯 합니다 중국이 경제계획이나 인구증감 계획 세운내용을 보면 워낙 세밀한 장기적인 정책이라, 이런 많은것들을 고민하고 경제 정책실행을 하면서 반대로는 군대를 움직이고 경제정책이 물거품되는 판단을 할 가능성이 낮아보이긴 하는데... 거의 주기적인 북한도발수준으로 요즘 중국이 대만을 엄청 건드리네요 그에따라 대만은 미국에 외교적 도움도 많이 구하는중이고, 군사훈련도 받고 무기도 많이 구매하는 중인데 이 소리가 들어가니 중국이 또 승질을 내고 반복적으로 시끄러워지네요 지금은 증시에 단기적 악재반영하.. 더보기
대신증권 투자전략 코멘트fomc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은 7월 FOMC, 2분기 GDP 성장률 발표 이후 미국 증시 급등세에 대해 간단히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저는 최근 자료를 통해 순환고리를 통해 그동안의 상황, 향후 예상되는 변화를 말씀드렸습니다. 6월 CPI 충격에도 증시가 잘 버텼고, 오히려 원자재 가격 하락이 물가 정점통과 기대로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그동안의 악순환의 고리(물가 상승 - 통화정책 긴축 강화 - 경기불안/침체 우려)가 약해지는 시작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악순환의 고리가 더 약화되고, 8월 10일 CPI를 기점으로 선순환의 고리(물가 안정 - 통화정책 완화 - 경기불안심리 진정)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선순환의 고리 형성을 위한 1차적인 관문은 7월 FOM.. 더보기
백악관 논평, 역성장 경기침체 아니다. Dual mandate, mission impossible? 금주 발표되는 미 2분기 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백악관이 공식 논평을 통해 2분기 연속 역성장은 경기침체가 아니라는 공식적인 의견을 냈다. 전분기 -1.6%를 감안하면 2분기 연속 역성장 시, 사전적 의미로 경기 침체다. 지난해 미 연준 파월 의장의 'Inflation is transitory' 란 발언 이후 두번째 기이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 얼마전 옐런 재무장관에 이어 백악관까지 나서 굳이 Recession 논란에 불을 지필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 보면 과거 70년대와 현재 금융시장의 유사성이 높다고 한다면, 미 행정부와 연준은 당시의 Stop and go 식의 정책 실패를 재현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결국 이들에겐 상당한 수준의.. 더보기
이제는 확률에 베팅할시기 지수의 움직임만을 본다면, 지금은 매매하기 매우 좋은 시기여야 함이 맞습니다만.......(거의 두 달만에 나오는 상승후 consolidation입니다.) 매매할만한 셋업들은 찾아보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지난 두 달간의 무시무시한 하락은 기관자금들의 로스컷을 건들였는 지, 시장의 대규모 자금 이탈로 인해 셋업들은 속절없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저는 지난 두 달이야말로, 이번 금리인상-우크라이나 장의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해요. 그동안은 아무리 전쟁이 나고, 금리를 인상을 해도 기관자금들은 존버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자금의 이탈이, 기관들의 로스컷인지, 아니면 펀드 가입해지가 물밀듯이 밀려와서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사실, 알 필요도 없고요) 제약주, 의료주는 여전히 강세이고, 2차전지, 수소테마는 새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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