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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2023년 < 2월 FOMC 핵심내용 정리 > , 이제는 시장이 예측범위에서 흘러가네요 1️⃣ 정책금리를 4.50~4.75%로 25bp 인상 결정 (만장일치). 12월에 이어 2차례 연속 인상 속도조절 단행. 성명서와 기자회견을 통해 추가 긴축 계획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을 언급 2️⃣ “지속적인 금리인상” 공약을 유지한 가운데, 적절한 제한적 정책 영역까지 “couple more” 인상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통해 12월 점도표대로 3월과 5월 추가 25bp씩 인상을 시사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회가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시작됐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고 처음으로 인정. 공급망 차질 개선이 재화 부문에 도움을, 새로운 임대는 주거비에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가운데, 여전히 주거비 제외 서비스 물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 4️⃣ 최근 완화.. 더보기
인플레이션 완화라는 미션을 달성할 수 있는 연준의 심리전 오건영님 펌글))) 주말 내내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까 축 쳐지는 느낌이네요. 기온이 그리 낮은 것은 아닌데 비가 내리고 하니 약간 오슬오슬한 날씨 있죠. 하루 종일 그런 느낌입니다. 오늘이 1월 15일인데요, 신년을 맞이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을 해보겠다고 다짐했는데, 하나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올해 책을 좀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 흘러나오는 뉴스 기사를 읽을 때와, 증권사 리서치 센터나 연구소의 리포트를 읽을 때, 그리고 책을 읽을 때 받는 영감이 사뭇 다르죠. 매일의 날씨를 듣는 것과, 최근 날씨의 동향을 한 눈에 보는 것, 그리고 그런 변화가 나타나는 큰 그림과 과거에 그런 날씨가 나타났을 때 어떤 대응을 했는지를 보는 것들… 이런 것들의 차이가 아닐까요. .. 더보기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한번에 75bp 금리인상을 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향후 연준이 25bp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RA 김정윤입니다. [1월 13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한번에 75bp 금리인상을 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향후 연준이 25bp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주려면 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가능한 한 빨리 도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선제적인 정책이 연준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아직 할 일이 더 많다며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2% 목표에서 지속 가능하도록 돌아갈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 올해 추가 금리인상을.. 더보기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될 수 있을까? 퍼온글 어제 밤에 잠시 언급드린 확대되는 QT를 다시 정리 해보면 기존 475억 달러/월 -> 950억 달러/월 이중에서 국채 300억 -> 600억, MBS 175억 -> 350억 달러 입니다. 국채는 장기국채 비중이 더 크고요. 현재 장기물 상승이 두드러지는 원인은 QT원인이 커 보이는데 여기서.. MBS가 또 장기물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컨벡서티헷징 전략 때문에 MBS가 장기물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 어?? 단기물보다 장기물이 더 오르네 경기가 좋아지는 것인가?? 하는 착각에 들수도 있죠. 아마 장단기 금리차는 좀더 좁혀질거로 예상 됩니다. ㄴ잠시 쉬어가는 구간이 되어가는건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펌글)) 제가 현재 재직중인 회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개인의 의견입니다. 많은 지적 부탁.. 더보기
연준 위원 메스터 발언 요약 연준 위원 메스터 발언 요약 1. 내년초까지 기준 금리를 약 4%정도까지 올려야 한다. 2. 내년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3.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러울 것이다.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 4. 올해 내에 인플레이션이 5~6%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2년 안에 더 많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5.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고 결론 내리기엔 이르다. 더보기
금리 인상에도 끄떡없는 美고용과 소비심리 / 경기침체 거리멀다. [Bloomberg new] 1. 금리 인상에도 끄떡없는 美고용과 소비심리 : 미국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구인건수는 7월 1124만건으로 블룸버그 사전 설문의 모든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6월 수치 역시 1100만건으로 상향 조정. 파월 연준의장이 주시하는 실업자 1명당 가능한 일자리 수는 7월 약 2개로 늘어남. 미국 소비자들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면서 경제에 보다 낙관적으로 바뀌고 있음. ㄴ유가만 조금더 빨리 빠지면 증시가 갑자기 더 좋아질것같은데... 그래도 쭉 오르지않고 횡보하며 다시 빠져서 다행이긴하네요 (문제는 겨울이....) 공격적인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고용이 여전히 견조하고 소비심리 역시 강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위험이 우려되는 부분. 웰스파고는 “고용 수.. 더보기
중앙은행 매파적 변화, 잭슨홀미팅에서 지수흐름 챙겨야... 인플레이션 아직, 확실히 잡은게 아니니 미리 축하파티 하지말라 이게 요약이네요 ㄷ ㄷ 전체적으로 통화가치 재조정하는? 시간이 길게 퍼질듯한데... 다시 급락이 호재인 시간이 왔네요, 어느정도 기다리면서 저가매수하기 좋은 시점을 기다려야할듯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건영님 펌글)) 뜨거운 여름이 식어가서인지 마켓 분위기도 조금씩 눌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잭슨 홀을 앞두고 연준을 중심으로 한 각국 중앙은행 스탠스가 다시금 매파적으로 전환되는지에 대해 상당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 7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언급을 하자마자 그 얘기를 기다리던 시장은 일제히 환호로 답해주었죠. 강화도 갯벌에서 만난 게 얘기해드렸죠? 그렇게 많아도.. 조금이라도 무서운 것이.. 더보기
금요일 잭슨홀미팅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듯함 [미국증시 하락세 지속] (Feat. 아무리봐도 컴퓨터) •오늘 미국증시는 뚜렷한 원인 없이, 금요일 예정된 파월의장의 잭슨홀 미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이를 빌미로 차익실현이 지속되며 큰폭으로 하락 •시장은 옵션만기였던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나스닥기준 연이틀 2% 이상 하락 •지난주 금요일 하락은 단기에 큰폭으로 반등했던 하이퍼 성장주들이 주도했다면, 오늘은 빅테크들의 하락이 지수하락 주도 •특별하게 시장을 압박하는 원인이 있다기보다는 6월16일(나스닥 장중 저점10,565.14p)이후 8월16일(나스닥 장중 고점 13,181.09p)까지 2달간 나스닥기준 24.7% 반등한 시장이, 부담의 영역에 진입한 것을 원인으로 판단 •오늘 하락으로 나스닥은 180일선 회복에 확실히 실패하게 되었고, 한번에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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