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군하면서 쿠데타에 합류하는 병력도
늘어나네요 ㅎㄷㄷ
수도점령하고 나면 , 러시아 전역으로 내전이 발생할 수 있을듯
그럼 적이 누구고
아군이 누군지 확실하게 구분해야하는데
가능한가?
일단 내전빨리.안끝나면 러시아 증시는
폭락일듯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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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위기>
1. 민간 용병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프리고진의 반란으로 러시아 본토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2. 바그너 그룹의 무장 군인들은 빠른 속도로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하고 있다.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나도누를 점령했고, 모스크바에서 500km 떨어진 보로네시주까지 점령했다.
3. 현재는 러시아 서부 리페츠크주 근처에 진입했다. 모스크바에서 350km 거리이다. 리페츠크 인근 M-4 고속도로가 폐쇄됐다.
4. 만일 러시아 정규군이 리페츠크에서 바그너 그룹의 무장 군인들을 막지 못한다면 바그너 그룹은 M-4 고속도로를 타고 보고로디츠크 - 키레옙스크 - 카시라에 이른다. 카시라는 모스크바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5. 모스크바 중심가에는 중무장한 군용 트럭과 장갑차들이 집결하고 있다. 무장한 러시아 군인들이 국방부 본관 밖에도 배치됐다. 붉은광장과 정부 기관 등이 밀집한 지역은 봉쇄됐고, 도로 통제 강화 및 대규모 지회 제한 등 대테러 조치가 진행중이다.
6. 바그너 그룹의 무장 군인들은 2만 5천명으로, 장갑차와 헬기, 군용 트럭으로 무장하고 있다. 전투기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7. 푸틴을 중심으로 한 러시아 군 수뇌부들이 전투기와 헬기, 전차와 장갑차 등을 동원해 모스크바 외곽에서 바그너 그룹과 충돌할 것이다. 리페츠크주의 러시아 정규군으로는 바그너 그룹을 막기 어려울 것이고, 보고로디츠크 - 키레옙스크 중간 지역에서 대규모 무장 충돌이 발생할 것이다.
8. 바그너 그룹의 반란을 진압하겠다고 체첸 특수부대가 나섰다. 만일 체첸군까지 러시아 본토의 전쟁에 투입된다면 러시아는 심각한 내전에 직면한다.
<우크라이나의 승기>
1. 우크라이나는 이달 초부터 대반격에 나섰다.
2. 다만, 우크라이나는 아직 많은 전차를 최전선에 배치하지 않았고, 서방의 장비를 갖춘 우크라이나 여단 9개 중 2개(47여단, 37여단)만 전선에 투입했다. 러시아 전선의 약점을 찾기 위한 탐색전 차원의 공격을 하고 있다.
3. 우크라이나는 주로 남부와 동부 전선 공세에 집중하고 있다. 러시아로부터 수복한 마을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꽂는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4. 미국과 유럽 합동원정군은 우크라이나에 군사 원조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미국은 대공 및 대전차 시스템과 포탄, 하이마스용 장거리 로켓, 대전차 무기 등을, 영국이 주도하는 유럽 합동원정군은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핵심 기반시설 보호를 지킬 수 있도록 레이더 시스템과 총기, 탄약을 제공하고 있다.
5. 바그너 그룹의 일탈로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전선은 붕괴를 앞두고 있다.
6. 우크라이나는 1~2주 내에 116·117·118여단 등 막강한 장비를 보유한 주력 여단을 전선으로 보내는 대반격이 진행될 것이다. 러시아 정규군과 친러 민병대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것이다.
7. 러시아가 2014년 점령한 크림반도까지 그 전세를 이어갈 것인지가 관건이다.
8. 우크라이나는 결정적 승기를 잡았다. 우크라이나의 승기는 유럽과 러시아에 엄청난 판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세계의 판도를 바꾸는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바그너 그룹의 반란이라는 나비가 푸틴과 러시아를 때리고 중국으로 향할 것이다. 국제 정세의 엄청난 변동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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