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최대 매도 맞은 후
◎ 해외 증시
소비 지표 호조로 국채금리 상승하며 증시에 부담
다만 반복적으로 반영된 재료라 영향은 제한적
12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6% 증가. 예상 0.4% 상회
물가 상승률 보다 커 실제 소비가 강한 것
물가 자극할 가능성에 10년물 4.1% 돌파
3월 금리 인하 확률은 58%까지 축소.
연내 인하 횟수 전망도 6회에서 5회로 감소
긍정적으로 보면 연착륙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것
그러나 시장의 관심은 대부분 3월 금리인하 여부
베이지북, 경제 활동은 12월 이 후 큰 변화는 없어
노동시장 과열 미국 전역에서 냉각 신호
제조업 활동은 전역에서 감소, 고금리로 차할부 등 영향
주요 당국자들의 인하시점 발언이 이어짐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 금리인하 베팅 과도하다 지적
라가르드, 인하 베팅은 인플레와의 싸움에 부정적
언론에서는 여름 이 후에 인하할 것으로 해석
인플레 진전이 더딜 것이라는 분석가들 의견도 이어짐
지금 인플레는 공급망 + 러시아 우크라 전쟁 영향
지금의 지정학 리스크도 경계해야하는 이유라고
찰스 슈웝 등 기업 실적은 무난하게 나오는 중
다만 실적 내용 중 부진한 부분 모아 주가는 약세
LPL파이낸셜, 올해는 대폭 개선되야 주가 상승 가능
테슬라는 독일에서 모델Y 가격 인하 소식에 약세
포드는 UBS 목표가 하향 보도에 하락
3월에 반독점 소송 가능성 보도에 애플도 소폭 하락
한편 삼성전자 관련 보도가 몇 개 나왔음
작년 폰 점유율 애플에 이어 2위로 밀렸다는 보도
S24에 구글의 AI 기술 탑재한다는 기사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38 (+0.03%)
국제유가 72.88달러 (+0.54%)
변동성지수 14.8 (+6.94%)
10년물 금리 4.104%
MSCI 한국지수 -2.63%
야간선물 +0.14%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악재 보다 수급이 깨지며 밀린 측면
외국인이 2022년 6월 9일 이 후 최대 매도
그런데 당시는 만기일이었음
만기 이 외로는 22년 3월 7일 1.1조원 매도 후 최대
당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문제
유가 급등에 한국 등 경제 경고 나왔던 시기
증시 상황에 대한 인식이 그만큼 심각했다고 볼수도
ADR 상 과매도권이나 장중 바닥 신호는 나오지 않음
통상 급락 당일 저점 대비 낙폭 축소로 판단
전일은 종가가 거의 저가로 매도가 압도적이었던 것
다만 외국인 선물, 전일 재료 대비 강도상 오버한 측면도
3월 금리인하 무산과 연내 인하 무산은 다른 문제
시기적 차이로 낙폭이 지나치게 컸음
종목별 반등 시도가 나타날 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
낙폭 컸던 실적주들 동향 집중 체크해야
근본적으로는 외국인 수급이 돌아서야 추세 전환
올해 계속 매도하는 선물이 움직이는지
딱 2번 상승하고 계속 하락한 삼성전자 돌이는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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