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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반도체와 일부 대형 기술주 강세에 기대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 다우 +0.01%, 나스닥 +1.10%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5/27 나스닥, 기대 인플레 하향 조정과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미 증시는 전일 하락 후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발표된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 결과에 힘입어 상승 전환 후 나스닥 중심으로 강세. 관련 지표 결과 소비 위축 우려가 일부 완화되고, 기대 인플레 하향 조정도 투자 심리 개선 효과. 그러나 여전히 차익 실현 욕구는 강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등 일부 업종의 부진은 부담. 이후 월요일 휴장을 앞두고 방향성이 제한된 가운데 반도체와 일부 대형 기술주 강세에 기대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다우 +0.01%, 나스닥 +1.10%, S&P500 +0.70%, 러셀2000 +1.0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5%) *변화 요인: 소비자 심리지수, .. 더보기
KOSPI는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매도하면서 -1.13% 하락 중(2,691pt), [장 중 시황] 통화정책 불안심리 재확산, KOSPI 2,700 하회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매도하면서 -1.13% 하락 중(2,691pt), 전일 미국 고용지표와 PMI 구매관리자 지수 발표 후 통화정책 전환 지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약화. - 아시아증시는 일본니케이225지수(-0.96%), 홍콩항셍지수(-1.27%), 중국상해종합지수(-0.16%)로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대만가권(+0.26%)지수는 상승 중. - 원/달러 환율 7.6원 상승한 1370원까지 상승 - 업종별로 음식료품(+2.46%) 섹터 홀로 상승 중. CJ제일제당(+5.19%)강세, CJ씨푸드(+22.50%)등 김 관련 테마주 강세.운수창고(+0... 더보기
엔비디아(+9.32%)가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출발. 그렇지만, 단기간내 너무 크게 급등한게 아닌가 싶네요 슬슬 중장기적인 대조정도 대비해야할듯한...? 느낌이? 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5/24 미 증시, 엔비디아 효과 불구 반독점 이슈와 금리, 달러 영향으로 하락 미 증시는 엔비디아(+9.32%)가 실적 발표 후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 출발. 그렇지만, 장 초반 발표된 5월 제조업/서비스업 PMI가 물가 상승 압력 확대를 시사하자 금리와 달러의 강세가 진행되며 매물 출회. 특히 높은 금리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종목이 낙폭을 확대. 여기에 반독점 이슈까지 겹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다우 -1.53%, 나스닥 -0.39%, S&P500 -0.74%, 러셀2000 -1.6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2%) *변화 요인: 금리,.. 더보기
양극화가 점차심해지는걸...넘어서 이제는 상상초월하는 격차로 미래를 잃어버린 세대가 될듯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중 0.3%p는 대외요인, 내수는 0.1%p 2. 통화정책의 과잉 긴축과 조기 완화 리스크 모두 존재 3. 1) 성장률 상향 조정의 75%가 순수출 증가에 기인하고, 2) 내수 안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3) 물가 관련 정부 정책들을 고려 물가 전망치 유지. 다만, 전망치의 소수점 둘째자리에는 상당한 변화 존재 4. 물가가 상방압력을 받고있기 때문에 인하 시점에 대합 불확실성 즈아. 다만, 현 상황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 5. GDP gap (+) 전환 시점은 2025년 초 예상 6. 현재 금리 수준은 제약적. 물가를 낮추는데 역할을 하고있음 7.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복귀하면 제약적인 수준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바람직 .. 더보기
완전자율주행이 시작되면, 사고값은 제로에 수렴한다. FSD가 하루하루 한달한달 시간이 지날때마다 엄청난 데이터수집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혁신이고 대단한 성과를 입증하는거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도 핸들없는 차가 되어야 자율운전이 완성되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하며 현재 배포되어 사용 중인 자율운전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관심이 별로 없다. 엄청난 혁신이 시작되고있는데 다들 단기적인 매매에만 관심이 많다. 물론 주식은 실적이 나와야 그것을 바탕으로 주가산정이 이뤄지니까, 상대적으로 둔탁하게 움직이다가 어느정도 결과치가 보여져야 다음분기 기대감을 가지고 올라가니까... 지금은 꿈을먹고 자라기에는 많이 어렵게 느껴질 순 있을거다. 그러나, 미국에서 인간이 하는 운전이 70만 마일 당 한 건의 사고가 나는데 자율운전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운전을 하는 경우 .. 더보기
골드만삭스를 이끄는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가 예상만큼 떨어지지 않는 인플레이션을 지적하며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지 않을 골드만삭스를 이끄는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가 예상만큼 떨어지지 않는 인플레이션을 지적하며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솔로몬 CEO는 22일(현지시간) 보스턴칼리지에서 열린 경영자 오찬 행사에 참석해 "나는 여전히 '제로 컷'(zero cuts, 금리를 인하하지 않음)"이라며 "우리가 더 끈적끈적하게 고착화된(stickier) 인플레이션 상황에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누적된 긴축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빨리 완화하지 않으면서 고금리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발언은 인플레이션 재반등 우려를 지적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직후 나왔다. 이날 공개된 의사록에서는 최근 몇 달간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진전을 보이지.. 더보기
It was pointed out as an important point that the "The government that ruined the nuclear power plant" vs. "The government that ruined the power industry" The Financial Times recently reported that the miracle of the Korean economy is coming to an end It was pointed out as an important point that the "competitiveness of the power industry", which has been the most important pillar that has nurtured Korea's manufacturing industry as a strong pla.. 더보기
어제 중국의 부양책이 어떤 순간에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말씀을 적어야 하는데.. 오건영님 시장리뷰 ㅣ 어제 중국의 부양책이 어떤 순간에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말씀을 적어야 하는데.. 이게 분량이 좀 됩니다.. 그래서 각잡고 적어두려고 하는데요… 일본 쪽에서 더 재미있는 이슈가 나왔네요… 오늘은 일본 얘기를 조금 더 해드리고.. 내일 특별한 게 없으면 중국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일본에서 두가지 기묘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죠. 우선 엔 약세에도 불구하고 일본 주식 시장이 조금 고전하는 모습입니다. 보통 엔 약세가 나타나면 일본 주식 시장이 고공비행을 하곤 하는데요… 최근에는 41000선을 넘어선 이후에는 고전하는 모습이죠. 이유가 뭘까… 그런 고민을 해보게 됩니다. 우에다 총재는 엔 약세가 일본 경제에 좋다는 얘기를 하곤 했죠. 그런데요.. 최근에는 엔 약세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한다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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