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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윤석열, 40대 부정평가가 80%돌파 40대 부정평가가 80%를 넘겼다. 83.5% !! 30대, 50대는 부정평가 80% 를 향하고 있다. 국민이 버리면 그다음은 누구에게 버림받는지 곧 알게될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리 충분히 바보 멍청이인걸.... 알려줘도 꼭 찍고나서 후회... 국격은 바닥을 찍고 지하실행 정책은 없고 술만먹고 돌아다니고... 노동시간 늘리고 최저시급 늦추는... 성장에만 집중하는 피곤한 나라. 이제는 성장을 좀 포기하고 아이를 낳는 세상을 만들어야하는데 꼰대들 다 돌아가실때까지 기다리려면 30년은... 더 기다려야...할듯 ㅠㅠ ; #윤석열 #윤석열 더보기
윤석열정부, 노조문제 해결해야 올해 최저임금이 9,160원입니다. 지난해 조선소 15년차 용접공 시급이 9,510원이랍니다. 용접을 직업으로 삼으면 못먹고산다는 뜻입니다. 22년차 조선소 용접공 유최안씨는 월 300만원도 못 법니다. 그의 가족은 4인입니다. 그는 먹고살겠다고 가로•세로•높이 1미터의 철제 감옥을 짓고 자신을 가두었습니다. 자신을 감옥에 가둘 때에 그의 손에는 신나와 유서가 들려 있었습니다.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하다 남한에 붙잡힌 북한의 흉악범을 북한에 다시 보낸 것이 반인륜적 처사라고 주장할 정도로 '인륜적인 윤석열 정부'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 흉악범에게 보여주고 있는 인륜의 1백만분의 1의 인륜이라도 남한 노동자에게 보여주길 바랍니다. 더보기
민주당 딜레마 민주당의 딜레마 --- 윤대통령이 대통령직 극초반부터 개판을 치고 지지율이 미끄럼틀을 타니 친민주당 방송들은 조롱하느라 신났다. 사회자도 출연자도 얼굴이 환하게 폈다. 희망도 생기고 안도되기도 하고, 또 그들에게 직업적으로도 좋은 일이다. 민주당이라는 배는 점진적으로 침몰중이라고 본다. 적선이 기운다고 해서 아군 배의 구멍이 자동적으로 메워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 인사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부활의 냄새를 맡고 있는 모양이다. 민주당은 윤과 국힘보다 정당한 위치에 올라서기 전에 자신의 업보부터 해결해야 한다. 민주당의 문제는 15년 이상의 세월동안 스스로 생산하지 않고 상대의 잘못과 외부환경의 급변으로 살아남아 번영을 누렸다는 데 있다. 민주당은 오랫동안 그 자체로 생산성이 없었다. 노무현의.. 더보기
윤석열 인사채용 비리의혹 — 윤석열의 인사채용 비리의혹 배경 — 윤석열의 40년지기 두 명의 기업가 아들이 나란히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음이 밝혀졌지요. 강릉의 통신설비업체 대표 우씨 아들(30대 초반) A씨와 동해의 동부전기산업 황하영 아들(30대 중반) B씨입니다. 황씨는 윤씨를 ‘삼촌’, 쥴리를 ‘작은 엄마’로 부를 만큼 가까운 사이라 합니다. 전 민주연구원장 양정철의 수행운전도 했었는데, 이런 행보 자체가 굥-양정철이 한통속임을 증거하는 사례이기도 하죠.. 가장 공적이어야 할 대통령실이 사적 인연들로 채워지고 있는 게 속속 드러나고 있죠.. 일상을 살아가는 소시민들도 알고 있는 황하영-윤십원 관계, 과연 다수 민주당 의원님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중은 부글부글 끓는데, 민주당에서는..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실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나와야 합니다. 익명의 관계자 뒤에 숨어 가짜 정보를 흘려서 공작하듯이 가짜 뉴스를 만드는 못된 짓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숱하게 설명했지만, 홍보수석 발표를 보니 이 사안을 제대로 알긴 하는 것인지 궁금해 다시 묻습니다. 팩트 체크 차원이지만, 대통령실의 추가 공개 답변도 기다립니다. 1.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탈북 어민을 엽기적인 살인마라고 규정한 것은 심각한 문제” (홍보수석) ‘제대로 된 조사’는 있었습니다. 충분한 합동신문 과정을 거쳤으니까요. 다른 북송 사례에 비춰 결코 짧은 기간(지난 5년간 통계로 볼때 3∼5일)이 아닙니다. 그 자료도 윤석열 정부 손에 있을 겁니다. “합동신문은 통상 1∼2개월 걸린다”는 관계자의.. 더보기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한국 정치] [삭막하고 무미건조한 한국 정치] 우리 정치에서 언제부턴가 국민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이 사라졌다 누굴 선호하는가가 아닌 누가 더 차악인가라는 역대급 비호감 대선 때문일까? 정치가 지금처럼 무미건조하고 국민들 가슴을 삭막하게 하던 시대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대선과 지방선거 결과를 떠나 우리나라 정치 자체가 너무 삭막해졌다. 2016~2017년 대통령의 비선실세 논란으로 전국민 촛불집회를 열었던 정국이 그나마 정치에 국민들의 정서가 담겨있었다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당시 대다수 국민들은 촛불의 대의에 공감하고 동참했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방문 후 평양 연설 정도인데, 말 그대로 한여름 밤의 꿈 처럼 지나갔던 찰나의 순간이었다. 또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젊은 이준석 대표가 선출되는 정.. 더보기
<이재명 국회의원 당대표 출마선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은 제헌절입니다. 국민이 곧 국가임을, 모든 권력의 원천은 국민임을, 바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선포한 날입니다. 정치는 국민의 위임에 따라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공동체를 지켜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며, 더 나은 미래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치의 존재이유는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입니다. 정당은 국리민복을 위한 비전·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모아 정치권력을 위임 받으며, 정책집행과 권력 행사에 대해 다시 국민에게 심판 받으면서 경쟁합니다. 당의 토대는 국민의 신임이고, 당의 목표는 선거승리를 통한 정권획득이며, 존재목적은 민주주의와 공화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 곧 민주공화국의 실현입니다. 우리 민.. 더보기
<민주당에서 ‘박원순’ 이라는 금기 깨기> 민주당엔 황희두, 박영훈 등등 정치가를 꿈꾸는 청년 정치인들이 참 많습니다. 거의다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오지요. 그중에 박지현은 박은수의 발톱밑에 때 정도도 안된다고 내가 언급한 박은수도 있습니다. 그 청년의 오늘 글입니다. 근데 글이 길어요 죄송요. 2015년,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사상 최초로 정책엑스포를 개최했다. 나는 민주당 인턴으로 엑스포 홍보영상을 만들기위해 서울시청을 찾아뵈며 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때 시장실에는 책상위 서류가 가득 쌓여있었고, 시장님은 쌓인 서류더미 사이에서 내게 인사를 건냈다. 이것이 박시장님과 나의 첫 만남이었다. 당시 나는 민주당에서 단기인턴으로 일하던 당원이었다. 시장님의 명함을 받긴했지만, 21살이었던 어린 내게 그는 그저 멀고 높은 사람이었다. 그렇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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