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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국민대학교 교수들, 김건희 논문 재조사 해야한다 주장. 드디어 국민대 내부에서도 목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내일 날짜로 발표될 국민대 교수님들의 성명입니다. 권력의 밑을 핥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작태를 일거에 쓸어버리는, 거대한 파도가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ㄴ서울대 고려대보다 더 지성인들로 보임. ------------------------- 국민대학교의 김건희 씨 논문 표절 조사 과정과 결과에 대한 입장 : 국민대학교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 우리는 김건희 씨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국민대학교가 취한 그간의 과정과 지난 8월 1일 발표한 재조사결과에 대해 깊은 자괴감을 느끼며, 국민대학교 학생들과 동문들에게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다. 앞으로 어떻게 학생들을 마주하고 가르쳐야 할지 답답하고 막막할 따름이다. 지난해 김건희 씨 .. 더보기
펠로시 윤석열때문에 빡침. 국가 안보위기 상황에... 미국한테 빨리 협조해야지 진짜 하는거없이 술만먹고 있고... 답답하네요... 답답... 바보같은 대통령을 왜 뽑는지 이해가 안된다... 더보기
<시진핑은 왜 펠로시가 떠난 타이완을 포위할까?>ㅌ - 중국의 무력시위가 격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중국도 내부적으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던 펠로시가 타이완을 휩쓸고 지나갔는데, 3연임을 앞둔 시진핑이 이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기 때문. 내부 정치 때문에라도 타이완을 때릴 수 있다는 위협 행동을 최대한 크게 할 수밖에 없음. - 백악관도 펠로시 의장의 방문을 막을 수가 없었음. 바이든은 초기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펠로시는 바이든을 꺾기 위해 언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일정을 공개해버림. 이 일이 공론화되면서 중국이 오지 말라고 협박. 그러자 펠로시라고 하면 치를 떠는 공화당 의원들까지 지지 성명을 냈고, 노회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바이든을 비난하며, 펠로시가 중국에 갈 권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두둔. 펠.. 더보기
조국 죽이기 vs 이재명 죽이기 정치검찰이 얼마나 쓰레기집단인지 많은 국민들앞에 스스로 증명해보이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대권주자들 , 정치인들에게 빌붙어서 나쁜짓 골라하고 협박했을지 눈에 보인다... 이재명 수사라인에 검사 한 50명 붙이려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윤석열 지지율 오늘 24%로 또 하락, 30대 40대 연령층 부정평가 80% 넘었다. 2016년 12월 9일 오후 4시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기 딱 두 달 전, 촛불이 광화문에 등장하기 직전인 2016년 10월 셋째 주 박근혜 지지율이 25% 였다. 윤석열은 곧 10%대로 수직 추락하겠다. 총체적으로 무리(無理)다, 무리.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고집을 부린다면 윤석열 검찰 정부 몰락으로 끝나지 않는다. 한 괴이한 부부와 비정상적으로 이 부부를 따르.. 더보기
윤석열은 왜 펠로시를 만나지 않았을까? 1. 윤석열은 왜 펠로시를 만나지 않았을까? 고위급이 만나면 날씨 얘기나 하는 게 아니다. 어젠다에 관한 자신의 입장(그게 아무리 충분히 상상 가능한 거라도) 분명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확인하고 조율하는 거다. 물론 조율에 실패하는 일은 흔하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각자의 입장이 확고할 때 일어나는 일이다. 2. 그런데 중국과 미국이 대립하고, 대만과 반도체, 중국시장, 일본과 미국의 돈독해지는 관계 등등 moving parts가 많은 한국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분명한 방향을 결정하는 건 엄청난 공부가 필요한 일이다. 대통령이 전문가에게 듣는 공부가 아니라, 이 문제를 두고 정부 내에서 다양한 입장을 듣고 여론까지 포함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아주 어려운 문제다. 물론 평소 생각을 .. 더보기
우영우를 보며, 장애인은 얼마나 오래 살까? 우영우에 기대어 쓰는 글, 장애인은 얼마나 오래 살까 아래 표는 보건복지부가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와 발간한 '장애와 건강 통계'에서 인용했는데 보듯이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평균 연령이 낮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낮은 이들이 자폐성 장애인과 지적 장애인입니다. 자폐성 장애의 평균 사망 연령은 28.2세고 평균 연령은 15.8세입니다. 우영우 변호사 나이 무렵이 될 때쯤이면 자폐성 장애인의 절반 이상이 사망합니다. 지적 장애인의 평균 연령은 32.6세고 평균 사망 연령은 50.6세입니다. 중년이 되기 전에 대부분 죽습니다. 언뜻 보기에 이상하지 않은가요? 차라리 뇌병변이나 지체장애 호흡기장애나 심장 장애보다 평균 연령이 낮다니. 이는 두 가지를 말합니다. 지적 장애나 자폐성 장애는 대부분 선천적이고 지.. 더보기
취임 80일만에 28% 대통령 이십팔 대통령.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상황이 절대 위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국정 운영에 제동이 걸리고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와 국정감사에서 더욱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벗어날 길이 있겠는가? 과거 약 20년 간 현실정치분석을 했다. 방송에 나가고 칼럼을 쓰고 강연을 하고 토론을 했다. 그러나 최근 10년간은 거의 하지 않았고 지금은 아예 잊고 산다. 그런데, 지금 미증유의 정치적 위기가 시작되었다. 정권의 위기로 시작되고 있지만 곧 나라에도 위기가 될 것이다. 타개책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성격을 먼저 살펴보자. 위기는 성격에 따라 크게 정치적 위기, 경제적 위기, 사회적 위기 세 가지로 구별된다. 위기의 소재에 따라 내부적 위기와 외부적 위기, 국내적 위기와 국제적 위기로 나.. 더보기
반등없는 윤석열 지지율. 계속 급락세 보수정당은 원래 부패하고 혼잡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정당이 권력을 잡을 수 있는 이유는 능력이라도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능한 보수정당은 최악이다. 윤석열이 최악의 지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국민의힘과 김건희의 부정적 정치적 측면보다, 인민들이 앞으로 삶이 더 나아지기 어렵다고 절망했기 때문이다. 윤석열의 기득권을 위한 정치에 대한 인민의 절망이 지지율 저하로 나타난 것이다. 보수정당이 유능함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운신의 폭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주적인 입장을 취해야 한다. 국익을 추구함에 있어서 제한을 받으면 안된다. 정상적이라면 보수정당은 당연히 현실주의적 입장을 취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보수정당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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