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연준정책

잭슨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때려잡기 위해 얼마든지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발표를 기대하고, 9월 21일에는 50bp 금리인상을 전망 오늘 어느정도 급등한 종목들은 수익실현 반절정도 하는것고 좋아보입니다 장이 많이 튼튼하고, 수급이 좋아졌네요 공매도주체들도 슬슬 감소하고 매수 롱포지션으로 바뀌는 주체도 많을것으로 보여집니다 2022년 7월 한 달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예상치보다 살짝 낮은 +8.5 퍼센트로 나왔다. 주식시장은 환호하며 나스닥시장부터 크게 오를 것. 다음 번 고비는 8월 25일~27일 열리는 잭슨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례모임이고 그 다음에는 9월 21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잭슨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때려잡기 위해 얼마든지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발표를 기대하고, 9월 21일에는 50bp 금리인상을 전망한다. 경기침체 우려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2022년 4분기 말에서 2023년 1분기 중 주식시장은 크게 폭락할 전망. 더보기
7월 인플레이션 기대해도 좋다? 7월 인플레이션 기대해도 좋다?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완화되고 원자재 가격의 거품이 사라지면서 인플레이션 정점을 기록하고 둔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클리블랜드 연은의 인플레이션 전망 데이터인 나우캐스트는 7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월간 기준 지표가 0.27%로 6월의 1.3%에서 크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8월 10일(현지시각) 발표 예정인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월가 전망치는 0.3%로 시장이 사실상 6월이 인플레이션의 정점이었을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가장 강력히 반영하는 건 국채금리와 달러로 모두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6월 중순 최종금리 3.5%를 가격에 반영한 후 현재 2.631%까지 하락해 향후 연준이 경기침체에 반응해 금.. 더보기
대신증권 투자전략 코멘트fomc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은 7월 FOMC, 2분기 GDP 성장률 발표 이후 미국 증시 급등세에 대해 간단히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저는 최근 자료를 통해 순환고리를 통해 그동안의 상황, 향후 예상되는 변화를 말씀드렸습니다. 6월 CPI 충격에도 증시가 잘 버텼고, 오히려 원자재 가격 하락이 물가 정점통과 기대로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그동안의 악순환의 고리(물가 상승 - 통화정책 긴축 강화 - 경기불안/침체 우려)가 약해지는 시작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악순환의 고리가 더 약화되고, 8월 10일 CPI를 기점으로 선순환의 고리(물가 안정 - 통화정책 완화 - 경기불안심리 진정)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선순환의 고리 형성을 위한 1차적인 관문은 7월 FOM.. 더보기
FOMC 관전평 (완전히 오해해버린 시장) Fed 파월 의장은 마음씨 좋은 미국 할아버지의 전형이다. 친절하고 유머러스하며 웬만한 부탁은 웃으며 오케이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가 FOMC를 마치고 기자회견에 나서는 모습을 보면 짠한 마음이 든다.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래서 그의 1시간여에 걸친 기자회견은 길고 지루한 느낌을 준다. 단호함으로 청중들에게 명료한 메시지를 주지 못한다. 그 자신이 명확한 답과 결론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모든 질문에 막힘없이 술술 의견을 개진하는 래리 서머스와는 참 다르다. 파월은 왜 그럴까? 그가 단단한 경제 이론과 정책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제 기자회견에서의 최대 참사는 이제 fed funds rate가 중립금리.. 더보기
미국 기준금리가 2023년 1분기 중으로 3.5~4.0 퍼센트까지 오를 전망. 미국 기준금리가 2023년 1분기 중으로 3.5~4.0 퍼센트까지 오를 전망. 역사적으로 이는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며 단지 짧은 기간에 너무 가파르게 오르기 때문에 일시적 경기침체와 그에 따르는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날 뿐이다. 구조조정은 창조적파괴이며 생산성 향상에 뒤처지는 기업들이 사라져야 제한된 자원을 낭비하는 구조적 모순이 줄어들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낙오하는 개인들을 구제하는 사회보장 보호막을 더 키워야 하고 그래서 세금을 더 많이 걷어서 더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부산 제 2 공항, 제주 제 2 공항, 무주공항, 새만금공항 따위 토목건설 투자를 하지 말고 의료보건교육 인적자원 투자를 늘려야. 더보기
다우 나스닥 전망 / 경제관련 일정 오늘부터 슬금슬금 반등하다가 소비자물가 발표때쯤 또 눈치보고 조정받고 할것같기도...? 하네요 물론 이번구간만 또 잘 지나가면 연준이 긴축속도를 조절하겠다고하니...(사실상 금리를 더 올릴필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긴합니다) 경제지표도 점차 나아질것같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이 멈춘다는 의미는 사라지고 계속 잔존은 해있을거다라고 예측이 바뀌긴했는데... 경기침체로 가지않는게 더 중요하니까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별 신경도 안쓰는 범위로 갈듯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 주 경제 관련 주요 일정 🐣 25일(월) - 영국 산업연맹 산업수주동향 (19:00) 🐣 26일(화) -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02:00) - 일본 통화정책회의록 (08:50) -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23:00) - 미국 .. 더보기
인플레이션 정점을 알리는 지표 인플레이션의 피크 가능성을 강하게 보여주는 지표들 1. 노무라의 근원 CPI 전망은 거주비용을 제외한 항공비와 차량, 의류비용이 모두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급격한 모기지 금리인상이 수요를 끌어내리고 재고를 급격히 증가시키면서 임대료 역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2~3개월 후 CPI에 반영이 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자동차 비용이 최근 중고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완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4. 도이치뱅크에 따르면 올해 물가 상승세를 만든 동력이 공급보다는 강한 수요에 더 민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5. 이는 결과적으로 최근 소매판매(수요)와 산업생산(공급)의 급격한 차이를 봤을때 향후 근원물가가 빠르게 하락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부분은 최근 모든 PM.. 더보기
주요은행 투자의견 주요 투자은행 의견: 달러 강세는 거대한 역풍 모건스탠리: 월가에서 가장 큰 약세론자인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Michael J. Wilson)은 주말 보고서를 통해 미 달러의 극단적인 랠리가 시장의 스트레스와 경기침체 우려가 혼합되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달러의 초강세가 미국 대형 기업들의 실적에 "거대한 역풍"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마이크 윌슨은 달러 강세가 향후 실적 전망이 어두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 미 달러인덱스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을 비롯해 중국 등 주요 경제권이 부진하면서 미국의 경제가 상대적으로 강한 이유도 달러 강세 원인으로 지목된다. 모건스탠리는 이에 "연준이 매파적인 통.. 더보기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