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 CPI발표예정, 증시에 많은 영향줄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도체가 증시전체를 조정분위기로 만들었는데... 내일 소비자물가가 잘 나와서, 지수가 잘 반등하길 기대해야겠네요 만약 소비자물가도....뭔가 좋지않으면 악재가 크게 작용하여 추가조정받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 반도체 품귀현상으로 가이던스는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을것같은데 이상하게 조정은 연속적으로 많이받고 있네요... 이번해는 최대한 조정장이 매수잡고 반등 , 급등시 수익실현하면서 버티는게 가장 중요해보이긴 합니다 반도체가 다시 지수를 이끌어주어야, 다른종목들도 쭉쭉 추세전환하고 매물대를 계속해서 돌파할텐데... 지금은 계속 연속조정장이라, 어렵긴하네요 바이든이 추가부양책 날렸으나, 효과가 2일짜리라니...충격적이긴 합니다 금리인상이 멈추고 인플레이션도 잡히면서 소비자 물가가 정상범규에 나오려면 내년 중순.. 더보기 <시진핑은 왜 펠로시가 떠난 타이완을 포위할까?>ㅌ - 중국의 무력시위가 격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중국도 내부적으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던 펠로시가 타이완을 휩쓸고 지나갔는데, 3연임을 앞둔 시진핑이 이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기 때문. 내부 정치 때문에라도 타이완을 때릴 수 있다는 위협 행동을 최대한 크게 할 수밖에 없음. - 백악관도 펠로시 의장의 방문을 막을 수가 없었음. 바이든은 초기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펠로시는 바이든을 꺾기 위해 언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일정을 공개해버림. 이 일이 공론화되면서 중국이 오지 말라고 협박. 그러자 펠로시라고 하면 치를 떠는 공화당 의원들까지 지지 성명을 냈고, 노회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바이든을 비난하며, 펠로시가 중국에 갈 권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두둔. 펠.. 더보기 7월의 핵심은 기대인플레이션의 반등이다. 7월의 핵심은 기대인플레이션의 반등이다. 이로 인해 5년 실질금리는 -0.06%로 음수로 전환되었다. 무언가 이상하다. 우리는 금리인상이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잊어선 안된다. 3월 25bp 5월 50bp 6월 75bp 7월 75bp 위 리스트는 FED의 기준금리 인상값이다. 6월까지 속전속결로 기준금리인상폭의 속도를 높이면서 실질금리는 양수로 전환되었다. 때문에, 6월까지의 주식시장은 매우 급격히 폭락을 거치며 좋지않은 성과를 내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실질금리가 음수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7월, 타잔은 분명하게 FED가 실수를 했다고 피드를 제안했다. 그 이유는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다.' 라고 멘션을 올렸다. 이유는 무엇이었나? 바로 위에서 다룬 2-2) 7월 FOMC에서의 .. 더보기 7월 인플레이션 기대해도 좋다? 7월 인플레이션 기대해도 좋다?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완화되고 원자재 가격의 거품이 사라지면서 인플레이션 정점을 기록하고 둔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클리블랜드 연은의 인플레이션 전망 데이터인 나우캐스트는 7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월간 기준 지표가 0.27%로 6월의 1.3%에서 크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8월 10일(현지시각) 발표 예정인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월가 전망치는 0.3%로 시장이 사실상 6월이 인플레이션의 정점이었을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가장 강력히 반영하는 건 국채금리와 달러로 모두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6월 중순 최종금리 3.5%를 가격에 반영한 후 현재 2.631%까지 하락해 향후 연준이 경기침체에 반응해 금.. 더보기 상승장으로 다시 돌아선 다우,나스닥 [Rebasing pattern] 피봇 포인트를 통과했으나 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돌파가 실패하게 되면, 인간의 심리상 다시는 그 종목을 매수하기가 싫음. 특히나 큰 금액의 베팅을 한 종목이 돌파를 실패하는 경우, 그 종목은 다시 쳐다보기도 싫어지는 데...... 보통의 경우, 돌파실패 후 그 종목이 다시 새로운 베이스를 만들고 새롭게 피봇포인트를 형성하는 경우, 재 매수시 더 높은 성공율을 보임. *시장의 분위기는 돌파매매자들에게 호의적이고, 여기 저기 좋은 셋업들이 많이 보임. 분위기는 확연하게 살아나고 있음. *수익쿠션이 빨리 뒷받침이 되어야 과감한 베팅을 할 수 있을 텐데, 아직 과감한 베팅을 지를만큼 수익쿠션이 올라오지는 않았음. *얼마나 많은 위너들을 잡았느냐는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 것은 베팅.. 더보기 파월의장은 두마리 토끼를 계속해서 잡으려 하고 있다. 파웰 의장이 인터뷰를 시작하면 시장은 상승했었고,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과거에 그랬다고 이번에도 그러하다는 것이 지속적인 현상과 안전한 상황을 항상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파월의 인터뷰를 차분히 주말에 다시 본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의도가 보이다. 인플레이션도 대응하고, 성장률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금리인상 대응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은가 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혹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표현으로 골디락스가 진행되고 있거나 살짝 벗어나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도 방법일 것이다. 지금 경제 데이타는 정의를 불명확하게 사용하거나 정의를 서로 다르게 사용하는 여러가지 경제용어로 헛갈리는 상황에서도, 여러 지표들이 안좋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명확하다. 게다가 Fed도 E.. 더보기 대신증권 투자전략 코멘트fomc 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은 7월 FOMC, 2분기 GDP 성장률 발표 이후 미국 증시 급등세에 대해 간단히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저는 최근 자료를 통해 순환고리를 통해 그동안의 상황, 향후 예상되는 변화를 말씀드렸습니다. 6월 CPI 충격에도 증시가 잘 버텼고, 오히려 원자재 가격 하락이 물가 정점통과 기대로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그동안의 악순환의 고리(물가 상승 - 통화정책 긴축 강화 - 경기불안/침체 우려)가 약해지는 시작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악순환의 고리가 더 약화되고, 8월 10일 CPI를 기점으로 선순환의 고리(물가 안정 - 통화정책 완화 - 경기불안심리 진정)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일단, 선순환의 고리 형성을 위한 1차적인 관문은 7월 FOM.. 더보기 FOMC 관전평 (완전히 오해해버린 시장) Fed 파월 의장은 마음씨 좋은 미국 할아버지의 전형이다. 친절하고 유머러스하며 웬만한 부탁은 웃으며 오케이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가 FOMC를 마치고 기자회견에 나서는 모습을 보면 짠한 마음이 든다.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래서 그의 1시간여에 걸친 기자회견은 길고 지루한 느낌을 준다. 단호함으로 청중들에게 명료한 메시지를 주지 못한다. 그 자신이 명확한 답과 결론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모든 질문에 막힘없이 술술 의견을 개진하는 래리 서머스와는 참 다르다. 파월은 왜 그럴까? 그가 단단한 경제 이론과 정책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제 기자회견에서의 최대 참사는 이제 fed funds rate가 중립금리..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